대학농구 U리그, 내달 5일부터 플레이오프 스타트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김창수, 이하 KUSF)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회장 박인철, 이하 KUBF)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11월 5일(월)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을 향하여’ 대학농구 U-리그 PO, 내달 5일부터 스타트
대학리그 선수들이 챔피언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한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이하 KUBF)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이 11…
[내가쓰는이력서] (23) 조선대 이상민 “인정받는 가드가 되고 싶습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23편의 주인공은 조선대 이상민(22, 183cm)이다. 농구계에서는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 덕분에 익히 들어본 이름 석 자지만, 막상 그를 소개하면 인지도는 아직 동명이인인 이 감독보다 훨씬 떨어지는 게…
'1순위 유력' 동국대 변준형 “3학년 때 얼리로 나가려 했다”
드래프트가 다가오고 있다. 2018-19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다음 달 26일 열린다. 대학교는 건너 뛰고 프로 직행에 도전하는 서명진(부산중앙고, 190cm), 일반인 신분으로 참가하는 한준혁(21, 172cm) 등이 주목 받는 가운데 가장 강력한 1순위 후보로는 동국대 슈팅…
[내가쓰는이력서] (22) 고려대 유태민 “수비로 인정받는 선수 되고파”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22편의 주인공은 고려대 유태민(22, 183cm)이다. 지난 9월까지만 해도 크게 조명 받지 못한 유태민이 대학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자신에게로 가져왔다.
[U리그] 명지대 이동희, 가장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
"우리도 이동희 플레이를 보면 놀란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막을 내렸다. 고려대가 5년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섰고, 단국대가 8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명지대는 예년처럼 불안한 시즌 출발을 했지만, 시즌 막판 열정을 불태우며 다음 시즌을 …
[U리그] 명지대 우동현, "시원섭섭하면서도 아쉽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후련하지만, 목표를 완전히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막을 내렸다. 플레이오프는 11월 5일부터 열린다.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4팀은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한다. 4학년들은 대학 졸업을 맞이한…
[내가쓰는이력서] (21) 명지대 임정헌 “믿고쓰는 슈터, 제대로 된 한 방 보여주겠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21편의 주인공은 명지대 임정헌(22, 188cm)이다. 한 번 슛감을 잡으면 무서운 폭발력을 자랑하는 슈터가 여기 있다. 임정헌? 아직 익숙지 않은 이름이지만, 프로선수로서 ‘빅샷’을 꽂을 준비를…
'체전 경험' 임유리-정은혜, 그녀들이 후배에게 전한 조언
"얕보면 큰 코 다칠 수 있다." 수원대 4학년 임유리가 전국체전에 대해 드러낸 각오이다. 4학년인 임유리와 정은혜는 팀 내에서 유일하게 전국체전을 경험했던 선수들. 1학년 때 전국체전을 경험했다. 수원대는 3년 만에 경기도 라이벌인 용인대에 두번 모두 승리를…
'U리그 1위' 수원대 권은정 감독, 야심찬 전국체전 출사표 던지다
U리그 1위에 오른 수원대 권은정 감독이 전국체전과 관련해 야시만 출사표를 던졌다. 권은정 감독은 지난 해 11월 조성원 감독이 명지대 감독으로 가며 공석이었던 수원대 여자농구부 감독 자리에 취임했다. 감독 경험이 일천한 권 감독에게 많은 물음표가 붙었지만 취임 첫 해 수원대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