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기록 갱신 질주’ 성균관대, 더 큰 비상 노리는 그들의 각오는
성균관대의 상승 곡선이 심상치 않다. 이미 현재의 성적만으로도 괄목할만하지만, 이들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 2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원정경기에서 59-58로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가 연세대를…
[내가쓰는이력서] (19) 성균관대 박준형, 성실함으로 빛 발할 그의 인생경기는 지금부터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19편의 주인공은 성균관대 주장 박준형(22, 179cm)이다. 그간 자신을 괴롭히던 부상에서 벗어나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한 박준형은 후반기 들어 팀 승리에 감초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U리그] 자신감, 투혼, 성균관대의 긍정적 에너지가 만든 역사
성균관대에선 모두가 자신있는 주역이었다. 성균관대는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연세대에 59-58로 승리했다. 성균관대는 리그에서 처음으로 연세대에 승리했다.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며 6강 플레이오프를 확정했다.
[U리그 ]'패자(霸者)에서 도전자로',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이 피운 큰 결실
김상준 감독과 성균관대에게 빛나는 시기가 찾아왔다. 성균관대는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59-58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학리그에서는 처음으로 거둔 승리였다. 성균관대 리그 최고의 성…
[U리그] 상명대 전성환, 2년 연속 어시스트왕 도전하다!
상명대 포인트가드 전성환(180cm, G)이 2년 연속 어시스트 1위에 도전한다. 박지원(192cm, G)의 벽을 넘어서야 가능하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막바지다. 순위 싸움만큼 기록상 경쟁도 뜨겁다. 특히, 어시스트 1위 다툼이 치열하다. 현재 1위는 89개(대…
[대학리그] ‘깜짝 활약‘ 정호영 “정기전서 신입생다운 패기 보이겠다”
고려대 신입생 가드 정호영(190cm, G)가 깜짝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고려대는 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서 89-82로 승리하며 5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신입생 정호영은 3점슛 4개 18득점을 올리며 …
[대학리그] 전 선수 득점 기록한 중앙대, 공동 6위 올라
중앙대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대학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중앙대는 2일 중앙대 서울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의 홈 경기에서 전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한 끝에 100-7…
[대학리그] ‘해결사’ 고려대 박준영 “우리의 목표는 크다. 끝나고 웃겠다”
고려대를 정규리그 5연패로 이끈 일등공신은 4학년 박준영(195cm, F)이었다. 고려대는 2일 서울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전서 89-82로 승리하며 5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4쿼터까지 박빙의 경기를 펼쳤으나 박준영의 활약에 힘…
[대학리그] ‘경희대 비상’ 권혁준, 발목 부상으로 잔여 경기 결장
순위 싸움을 펼치던 경희대가 부상이란 암초를 만났다. 이번에는 주전 가드, 권혁준(180cm, G, 3학년)이다. 경희대는 지난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와의 경기를 펼쳤다. 전반까지 리드를 지켜갔지만, 후반 들어 역전을 …
[대학리그] 성균관대 비상 지휘한 김상준 감독 “짜릿할 정도로 좋다”
“오늘 아침에 몸을 풀 때부터 감이 좋았다. 선수들이 초반부터 수비를 너무 잘했다.” 김상준 감독이 대기록을 세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성균관대는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59-58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