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④ 광주대의 2연패 도전, 경쟁팀들은?
오는 13일 남녀대학농구리그가 개막하는 가운데, 여대부는 14일 광주대와 수원대의 경기로 시작된다. 지난 해 6개 팀으로 시즌을 치렀던 여대부는 이번 시즌 전주비전대가 가세하며 7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때문에 팀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학리그] ③ 대학리그 새 시즌의 다크호스는 ?
빠른 공격과 수비의 전환, 호쾌한 덩크슛에 이르기까지 농구가 주는 재미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중 대학농구는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대학생만의 패기를 앞세운 플레이로 프로농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대학농구는 객관적인 전력을 떠나 의외의 경기 결과를 만들기도 해 보는 이…
[대학리그] ② ‘예비프로’ 주목해야 할 4학년 누가 있나
‘빅 3’는 떠났지만, 대학농구 무대는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선배들처럼 일찌감치 성인국가대표팀에 승선해 가능성을 인정받진 못했지만, 그들 못지않은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 이제 ‘4학년’으로서 새 시즌을 맞는다. 고려대 왕조를 이끌었던 한 축, 김낙현을 비롯해 연세대 …
[대학리그] ① 준비된 신인 등장에 판도변화 예고
새내기에게 봄은 마음 설레는 계절이다. 특히 지난 겨울 남모를 땀을 흘린 새내기라면 더욱 찬란한 봄을 기다리고 있을 터이다. 2017년 남녀대학농구리그가 준비된 신인선수를 앞세워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 챔피언 연세대가 오는 13일 연세대체육관으로 라이벌 고려대를 불러들여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