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고려대 26점 차로 꺾고 대학농구 3년 연속 우승
연세대가 '영원한 맞수' 고려대를 3년 연속 물리치고 대학농구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학농구 U-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에서 고려대를 90-64로 완파했다.
[대학 PO] 연세대, 1차전과 판박이 3쿼터로 챔피언에 오르다
연세대가 1차전과 동일한 3쿼터 경기 흐름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세대는 20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고려대에게 90-64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세대는 고려대와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대학 PO] ‘챔프전 6연승’ 연세대, 고려대 꺾고 3년 연속 챔피언 등극
연세대가 챔피언결정전 6연승을 달리며 3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고려대는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정현은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되었다. 연세대는 20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고…
[강우형의 basketball energy]프로농구 드래프트, F·C
26일 열리는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 지원한 대학의 포워드·센터 자원 중에도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있다.
[내가쓰는이력서] (27) ‘한스타’ 꿈꾸는 한준혁 “단신가드들의 롤 모델 되고파”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27편의 주인공은 46명의 드래프티 중 최단신 일반인 참가자 한준혁(21, 170.6cm)이다. 46명 중 최단신에 꼽히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U리그] '초보 감독 통합 우승' 권은정 감독이 돌아본 2018년
초보 감독으로 통합 우승을 달성한 권은정 감독이 첫 시즌을 돌아봤다. 권은정 감독은 지난해 11월 수원대에 감독으로 부임했다. 수원대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조성원 감독이 명지대로 자리를 옮기자 후임자를 필요했다. 선수들을 잘 이끌어줄 몇 몇 새로운 얼굴을 후보군에 올려 두었고, 이…
[대학 PO] 연세대 끝낼 것인가? 고려대 반격할 것인가?
연세대가 또 1차전을 가져갔다. 고려대는 챔피언결정전 5연패에 빠졌다. 연세대는 2차전에서 끝내길 원한다. 고려대는 2014년 재현을 바란다. 연세대가 챔피언결정전 6연승으로 3년 연속 챔피언에 오를지 아니면 고려대가 역대 4번째 챔피언결정 3차전으로 끌고 갈 것인지 20일 결정된다.
[대학 PO] 고려대 김진영, 동료들에게 사과한 이유
“경기 중에 실책을 하거나 할 때 제 스스로 짜증을 냈다. 그런 모습이 동료들에게 비쳐질 때 안 좋은 영향을 줬기에 미안하다고 했다.” 고려대는 19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연세대에게 69-78로 졌다. 전반 한 때 9점 차이…
[집중분석] ‘챔프전 기선제압’ 연세대, 높이를 무너뜨린 스피드
연세대는 1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고려대에 78-69로 승리했다. 이정현(33득점)의 활약과 속공 득점의 우위(22>12)에 힘입어 적지에서 숙명의 라이벌을 격파했다. 연세대는 3전 2선승제로 진…
‘4학년들 누른 신입생’ 프로는 이정현이 가야겠네
나이는 중요치 않다. 실력만 봤을 때 프로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이정현(19·연세대)이다. 연세대는 19일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맞수 고려대를 78-69로 제압했다. 연세대는 20일 신촌 홈구장에서 개최되는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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