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단국대 ‘에이스’ 이명관 “연패 탈출 위해 이 악물었다”
“3연패 탈출을 위해 이 악물고 뛰었다.” 단국대의 에이스 이명관(175cm, G)이 2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17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46-39)를 이끌었다. 2쿼터에 잠시 …
[대학리그] ‘트리플더블’ 동국대 변준형 “지역방어 잘 된 것이 승리요인”
동국대의 에이스는 역시 변준형이었다. 변준형은 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15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변준형의 활약을 앞세운 동국대는 중앙대를 80-74로…
[대학리그] 역전승 이끈 동국대 서대성 감독 “준비한 지역방어가 잘 됐다”
“준비한 지역방어가 효과적이었다.” 동국대 서대성 감독은 승리요인으로 수비를 꼽았다. 동국대는 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80-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승 2패가 된 동국대는 성균관대를 밀어…
'3연패 탈출' 단국대 김태유 감독, "승리는 죽기살기로 뛴 선수들 덕분"
단국대가 1위 수원대를 물리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단국대는 2일(수)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수원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명관(17점 11리바운드), 한선영(16점), 조서희(6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46-39로 승리했다.
'17점' 이명관, "수원대도 이겼으니 광주대도 잡고파"
이명관이 17점을 올리며 단국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단국대학교는 2일(수)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수원대학교와의 원정경기에서 46-39로 승리했다. 이명관은 경기 초반부터 연속 5점을 터트리며 좋은 출발을 했다. 2쿼터에 침…
[대학리그] 오늘 경기 주인공은 나야 나, “동국대 정호상”
4Q 폭발한 정호상의 활약으로 동국대가 강호 중앙대를 무너트렸다. 동국대는 2일 중앙대 안성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5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변준형과 4쿼터 3점 2개를 포함 10점을 몰…
[U리그] 동국대, 역전패의 아픔을 역전승으로 되갚다!
동국대가 중앙대에게 제대로 설욕했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양강 구도다. 지난해에는 단국대와 중앙대가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올해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전력이 다른 팀들을 압도한다. 이 두 팀의 바로 뒷자리를 어느 팀이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대학리그] '곽동기·김성민 부상' 상명대, 주축선수 공백 메우기가 관건
부상에 울상인 상명대가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상명대는 30일 오후 5시,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5일에 펼친 첫 번째 경기에서는 81-68로 승리했지만, 현재는 부상자들이 나와 정상전력이 아니다.
‘본격 담금질’ 이상백배 김상준 감독 “책임감 가지는 게 중요”
대학선발 최종 12인이 손발 맞추기에 한창이다.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제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가 개최된다. 대학선발을 이끄는 김상준 감독은 지난 16일, 최종 12인을 선정해 주말마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막내에서 주장으로’ 동국대 변준형 “하나로 뭉치면 이길 수 있다”
“2승 1패, 아니 3승이 목표죠.” 대학선발팀 주장 변준형(188cm, 동국대4)이 이상백배 농구대회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대학선발팀은 2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체육관에서 연세대를 불러들여 연습경기를 펼쳤다. 지난 24일 최종 1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