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극마크’ 단국대 권시현 “태극마크 영광, 최선 다하겠다”
5월 17일에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리는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농구대회. 3월부터 상비군 훈련을 거친 12명의 라인업이 지난 24일 확정되었다. 최정예로 선발된 대학선발팀은 지난 대회를 과오를 잊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학선발 막내’ 연세대 한승희 “우리는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5월 17일에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리는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농구대회. 3월부터 상비군 훈련을 거친 12명의 라인업이 지난 24일 확정되었다. 이번 선수대회 구성은 4학년부터 저학년까지 고루 선발됐다. 2학년 연세대 한승희(197cm, F)는 선발팀 막내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
[U리그] 명지대 '골밑지키미' 이동희, 변신을 준비하다!
이동희(193cm, F)가 작은 신장에도 골밑을 든든하게 지킨다. 명지대는 그 덕분에 1승을 챙겼다. 이동희는 앞으로 외곽플레이까지 익히려고 한다. 명지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단순한 성적만 놓고 보면 부진한 것으…
[U리그] 빨라진 경희대, 평균 13.3득점 끌어올리다!
경희대는 득점력을 대폭 끌어올리며 3위에 자리 잡았다. 경희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대학농구리그)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기분좋게 마쳤다. 박찬호 발목 부상이란 악재에도 3위를 차지했기에 2라운드를 더 기대케 한다.
[U리그] 강해진 연세대, 역대 최소 실점 바라보다!
연세대가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역대 최소 실점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연세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대학농구리그)에서 개막 5연승을 달리며 중간고사 휴식기에 들어갔다. 4학년은 천재민(190cm, G) 한 명뿐이고, 이정현(189cm, G),…
[U리그] 더 강한 성균관대로 이끌 신입생 김수환과 조은후
성균관대가 2라운드부터 좀 더 강한 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입생 김수환과 조은후가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서기 때문이다. 성균관대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딱 두 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원년인 2010년과 지난해 모두 5위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U리그] 연세대 이정현, 대학무대 완벽하게 적응하다!
"이정현은 너무 빨리 잘 적응했다. 보여주는 게 1학년답지 않게 여유롭다." 연세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를 마쳤다. 연세대는 모든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를 꼽는다면 박지원(…
[U리그] 성균관대 이재우 "양동근 선수가 롤 모델이다"
"양동근 선수가 롤 모델이다. 기본적인 걸 가장 잘 하면서 기교를 부리지 않고 깔끔하게 농구를 해서 닮고 싶다." 성균관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1라운드에서 3승 2패, 공동 4위로 마쳤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안…
[U리그] 연세대 은희석 감독이 바라본 양재민은?
"양재민은 능력 있는 선수가 확실하다." 연세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대학농구리그)에서 개막 5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에서 개막 5연승을 기록한 건 2011년 개막 10연승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U리그] 한양대 김윤환 "트리플더블까지 해보겠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더블더블이 더 나올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트리플더블까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양대 포인트가드 김윤환(174cm, G)이 지난 13일 조선대와 경기에서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 경기 최다인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