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달라진 단국대, 한선영 3점포 앞세워 첫 승
올 시즌 여대부 다크호스로 꼽히는 단국대가 3점 7개를 포함 혼자 26점을 기록한 가드 한선영의 맹활약으로 79-48로 극동대를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단국대의 단신 가드 한선영은 1쿼터에만 무려 3점슛 5개를 터트리는 등 26분을 출전해 26점을 기록했고, 골밑에서 파…
달라진 명지대, 속공만 13개 달리고 또 달렸다!
"재미있게 표현하면 상대와 부딪히기 전에 넣어야 하기에 경기 흐름이 빨라질 거다." 명지대는 12일 건국대와 대학농구리그 첫 경기에서 83-94로 졌다. 홈 첫 경기에서 비록 패배를 맛봤지만, 신임 조성원 감독이 부임한 뒤 확실한 팀 색깔을 보여준 건 확실하다.
건국대 이용우-주현우, 역대 최초 데뷔전 12스틸 합작
건국대 이용우와 주현우가 대학 무대 데뷔전에서 12스틸을 합작했다. 이는 두 명의 신인 선수가 기록한 최다 기록이다. 건국대는 12일 열린 대학농구리그 명지대와 개막전에서 9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를 이끈 건 서현석(26점 14리바운드)과 최진광(23점 3리바운드 8…
[대학리그] 건국대 루키 이용우-주현우 만점 활약으로 대학무대 돌풍 예고
건국대의 신입생 이용우(184cm, G)와 주현우(198cm, C)가 대학무대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건국대학교는 12일 명지대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명지대학교와 경기에서 루키듀오 이용우, 주현우가 31득점 14리바운드를 합작했다. 두 …
[대학리그] 건국대 뉴 캡틴 서현석 “플레이오프 넘어 4강 노리겠다”
책임감을 짊어진 서현석(4학년, F)이 첫 경기부터 진가를 발휘했다. 건국대학교는 12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개막전에서 94-83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12.7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건국대의 골밑을…
[U-리그] 단국대 新야전사령관 조서희, "박혜진 같은 선수 되고파"
"박혜진 선수처럼 멋지고, 악착같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우뚝 선 신입생 조서희가 남긴 당찬 포부이다. 단국대학교는 12일(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
[U-리그] '3점슛 7개' 한선영, "포지션 변경 후 자신감 되찾아"
슈팅가드로 포지션을 변경한 한선영이 대학리그 첫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단국대학교는 12일(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극동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79-48로 승리했다.
[대학리그] 퍼즐 맞춘 황준삼 감독 “높이보강 됐다, 목표는 PO 진출”
스피드에 높이까지 장착되자 위력은 배가 됐다. 건국대학교는 12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개막전에서 94-83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이진욱의 조력자 역할을 해냈던 최진광이 포지션을 포인트가드로 변경하며 홀로서…
[대학리그] 첫 승 놓친 조성원 감독 “빠른 것과 서두르는 것은 달라”
모교로 돌아온 조성원 감독이 아깝게 시즌 첫 승을 놓쳤다. 명지대학교는 12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개막전에서 83-94로 패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건국대를 상대로 잘 싸우긴 했지만, 올 시즌 팀…
[대학리그] 김성은 감독-에이스 김희진 약속, “용인대 명가재건하겠다”
용인대 선수들이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개막전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용인대는 9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대와의 개막전에서 59-51로 승리했다. 광주대는 지난 2년간 대학리그 정상을 지켜온 팀으로 지난 시즌 무패 우승을 거둔 무적의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