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신뢰 듬뿍 받는 한양대 4학년 박민상!
"우리 팀에서 궂은일을 제일 많이 담당하고, 움직이는 센스가 뛰어나다." 한양대는 신임 정재훈 감독과 함께 9년 연속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그 중심은 당연히 4학년이 맡는다. 한양대 4학년은 배경식(193cm, F), 김기범(188c…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⑧ 부산대, 수원대, 용인대
남자 대학농구에 가려져 그들만의 경기로 여겨졌던 여자대학 농구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단순히 농구 선수 출신이 모여 운영되는 팀이었다면 2015년부터 학업과 운동을 병행했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선택한 길…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⑦ 광주대, 극동대, 단국대
남자 대학농구에 가려져 그들만의 경기로 여겨졌던 여자대학 농구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단순히 농구 선수 출신이 모여 운영되는 팀이었다면 2015년부터 학업과 운동을 병행했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선택한…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⑥ 중앙대, 한양대
갑작스러운 양홍석(KT)의 전력 이탈과 다 잡았던 장신 가드와 포워드인 이우석, 김한영(이상 명지고)이 시즌 말미 고려대와 연세대로 방향을 틀면서 중앙대의 2018 스카우트는 크게 흔들리고 말았다. 재빠르게 용산고의 김준성(199cm, C)의 지원서를 받아냈으나 라이벌 팀을 압도할…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⑤ 연세대, 조선대
연세대로서는 2018학번 스카우트 결과에 많은 아쉬움이 남을 듯 하다. 시즌 중반까지 고려대와의 치열한 스카우트 경쟁 속에서 최대어라 할 수 있는 하윤기를 영입하는 듯 했으나 중반 이후 고려대행이 유력해 지면서 인사이드 보강에 실패했다. 그러나 스페인 잔류와 국내대학 진학…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④ 상명대, 성균관대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는 여러 학교에 합격증을 받아 선택한 일도 있으며,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③ 동국대, 명지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① 건국대, 경희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② 고려대, 단국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
대학연맹 박인철 신임회장 “스타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지난 1월 한국대학농구연맹은 위기를 맞이했다. 비농구인 출신으로 2016년 선출된 권태형 회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회장직에서 물러났기 때문. 무엇 보다 1년 전 “변화”와 “발전”을 공약으로 내걸며 새로운 시각에서 대학농구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