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제25대 대학농구연맹회장 당선
지방선거 출마로 자진 사퇴한 권태형 회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대학농구연맹의 수장이 결정됐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권태형 전 회장의 사퇴 이후 절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한 뒤 지난 1월 28일 보궐 선거를 통해 공석 중이던 제25대 대학농구연맹 회장으로 박인철 플렉스 파워…
고려대 코칭 스태프 구성 완료
고려대가 2018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지었다. 1월부로 공식 부임한 서동철 고려대 신임 감독은 2018시즌을 이끌어 갈 고려대 신임 코치에 박세웅 전 김해가야고 코치와 전자랜드에서 은퇴한 주태수를 새로운 식구로 받아들였다. 서동철 고려대 감독은 “우…
한양대 정재훈 신임 감독 선임
육상농구의 한양대가 새로운 선장과 시즌을 맞게됐다. 한양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물러난 이상영 감독의 후임으로 정재훈 천안쌍용고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지난 11월 말 농구계 안팎에서는 한양대가 새로운 지도자와 시즌을 맞을 것이라는 풍문이 자자했다. 특히 2017…
고려대 신임 사령탑에 서동철 전 여자농구대표팀 감독 내정
왕좌탈환에 실패한 고려대가 신임 감독과 함께 새 시즌을 맞게 됐다. 고려대가 이민형 감독의 후임으로 서동철 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신임 농구부 감독으로 내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정된 서동철 감독은 송도고와 고려대를 졸업했고, 삼성전자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
사령탑 첫 도전 권은정 감독, 수원대 감독 부임
여자농구선수 출신 권은정(43)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감독 도전에 나선다. 권은정 감독은 21일 점프볼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수원대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의 아내이기도 한 권은정 감독은 과거 전주원, 박명애, 정윤숙 등과 여자 실업농구…
[내가쓰는이력서] 상명대 정강호, “절실함을 보이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스물다섯 번째의 주인공은 상명대학교 주장 정강호(23, 194cm)이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활동량으로 리바운드, 블록슛에서 강점을 보인 정강호가 프로 무대 진출을 꿈꾸고 있다. 최종면접을 3일 앞둔 가운…
[영상][내가쓰는이력서] 동국대 홍석민, “오랫동안 코트에 있고 싶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스물네 번째의 주인공은 동국대학교 주장 홍석민(22, 198cm)이다. 3점슛이 가능한 장신 포워드, 홍석민이 프로 무대 진출 도전 앞에 선다. 최종 면접을 4일 앞둔 가운데, 그의 #성장과정, #입사 …
[내가쓰는이력서] ② 고려대 김낙현, “절 필요로 하는 팀에 가고 싶어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일곱 번째 주인공은 고려대 김낙현(22, 184cm)이다. 1편에서 김낙현의 발자취를 살펴봤다면, 2편에서는 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나눠봤다. 그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게 변했다.
[내가쓰는이력서] 고려대 김낙현 ① 승부처를 즐기는 강심장이 되기까지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일곱 번째 주인공은 고려대학교의 주장, 김낙현(22, 184cm)이다. 김낙현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허훈(연세대)과 더불어 로터리픽 지명이 유력한 가드로 꼽힌다. 여수 화양고의 유망주에서 고려대의 해결사로 거듭나…
[영상][내가쓰는이력서] 한양대 박민석, 깨고 나가야 할 벽 앞에 서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스물세 번째의 주인공은 한양대학교 박민석(22, 190cm)이다. 다재다능함이 장점인 그가 이젠 프로 무대를 바라본다. 올 시즌 목표는 6강 진출과 프로입단. 첫 번째 목표를 클리어한 그가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