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시상식] 신인상 연세대 한승희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인생에서 단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30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인생에서 단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은 연세대 한승희(197cm, 센터, 1학년)이 받았다. 한승희는 …
[대학리그] 고려대 김낙현 광주대 장지은, 정규리그 MVP 수상…강유림 5관왕(시상식 종합)
고려대를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낙현이 MVP를 수상했다. 광주대의 통합우승의 중심에 선 장지은도 여대부 MVP로 올라섰다. 2017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가장 관심은 끈 정규…
[대학리그 시상식] 대학농구 최고의 별에 등극한 김낙현, 장지은 (종합)
김낙현(고려대)과 장지은(광주대)이 남녀부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30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남녀 MVP의 영광은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고려대 김낙현(184cm, 가드, 4학년)과 광주대 장지은(164cm, 가드, 4…
[대학리그 시상식] '5관왕' 광주대 강유림 "너무 많이 받아 미안하다"
"다같이 열심히 했는데 나만 받아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한 개도 아니고 너무 많이 받아서 더 미안하다." 30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광주대의 기둥 강유림(175cm, 포워드, 2학년)은 여자부 기록 부문에…
[대학리그 시상식] '광주대 선봉장' 장지은, 정규리그 MVP 등극 '기쁨'
'최강 광주대 시대'를 이끈 주장 장지은(164cm, 가드)이 정규리그 MVP에 우뚝 섰다. 장지은은 30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장지은은 올해 광주대 통합 우승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 …
[대학리그 PO 결산] 광주대의 숨은 해결사 '다재다능' 홍채린
광주대에는 홍씨 성을 가진 해결사가 있다. 지난 27일 펼쳐진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마지막으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경쟁한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광주대와 수원대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정규리그에서 전승(12승)을 …
[대학리그 PO 결산] 화려한 속공의 원동력, 연세대 센터 김경원
그가 있었기에 주인공이 화려하게 빛날 수 있었다. 지난 27일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마지막으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정규리그 상위 8개 팀이 경쟁한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정규리그 1위에 오른 고려…
[대학리그 PO 결산] 날아오른 허훈과 시련에 빠진 김낙현
연세대 허훈이 날아오른 반면 고려대 김낙현은 시련에 빠졌다. 지난 27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마지막으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정규리그 상위 8개 팀이 경쟁한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연세대가 고려대를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등극…
[대학리그 PO 결산] '최강' 광주대의 저력과 가장 밝게 빛난 강유림
'최강' 광주대의 위력은 대단했고, 강유림은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었다. 지난 27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마지막으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경쟁한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광주대가 수원대를 누르고 2년 연…
허재 감독이 대학MVP 허훈에게 전한 조언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0월 30일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뽑는 행사로 각 구단은 팀에 맞는 선수를 뽑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대학교 에이스 허훈(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