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2연패’ 연세대 은희석 감독 “명장 평가? 욕심 없다”
연세대가 또 다시 대학리그 정상에 섰다. 연세대를 챔프전 2연패로 이끌었지만, 은희석 감독은 ‘명장’이라는 평에 손사래를 쳤다. 다만, 대학 감독으로 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만큼은 명확하게 제시했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2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MVP' 허훈 "프로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악착같이 하겠다"
대학생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허훈(22·연세대)이 밝게 웃었다. 맞수 고려대를 꺾고 차지한 우승이기에 기쁨은 더 컸다. 연세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 남자부 2차전에서 70-61로 이겼…
‘2연패’ 은희석 감독, “아직 명장 소리는 이르다”
은희석 감독이 연세대를 2연패로 이끌었다. 연세대는 27일 오후 4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고려대를 70-61로 꺾었다. 2연승을 거둔 연세대는 학교최초로 대학농구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19점, 9어시스…
챔프전 MVP 허훈 "농구는 이 맛에 하는 것 같다"
연세대학교 4학년 가드 허훈이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등극에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허훈은 27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고려대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19득점 9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으로 연세대의 우승을…
‘MVP’ 허훈, “프로에서도 허훈다운 모습 보여드릴 것”
대학농구는 역시 허훈(22·연세대) 천하였다. 연세대는 27일 오후 4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고려대를 70-61로 꺾었다. 2연승을 거둔 연세대는 학교최초로 대학농구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19점, 9…
‘1순위 후보 증명’ 연세대 허훈 “악착같은 모습 보여줄 것”
연세대 가드 허훈이 ‘드래프트 1순위 후보’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허훈은 2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도 19득점 2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득점은 양 팀 통틀어 최다기록이었다.
'허재 둘째' 허훈 MVP...연대, 고대 꺾고 챔프전 우승
연세대학교가 고려대학교를 누르고 대학농구리그 왕좌에 앉았다. MVP는 허재 남자농구국가대표팀의 둘째 아들이자 프로농구 스타 허웅의 동생인 연세대 포인트가드 허훈(22·181cm)이 차지했다. 연세대는 27일 오후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챔피…
연세대, 고려대 꺾고 대학농구리그 2연패…허훈 MVP(종합)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에서 2년 연속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고려대를 70-61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83-57로 대승한 연세대는 2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처음 이…
연세대, 대학농구리그 2년 연속 우승...허훈 MVP
대학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세대가 영원한 맞수 고려대에 2연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세대는 서울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챔프전 2차전에서 19득점을 올린 국가대표 허훈의 활약을 앞세워 고려대를 70 대 61로 이겼습니다.
연세대, 맞수 고려대 꺾고 대학농구리그 2연패 …허훈 MVP
연세대가 맞수 고려대를 연이틀 꺾고 대학농구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연세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 2차전에서 70-6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