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PO] 투데이스타: 한승희 희생 플레이, 연세대 골밑 희망 봤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연세대. 실현 가능성을 높이려면 1차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었다. 연세대는 26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에서 라이벌 고려대를 상대했다. 고려대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지난 22일 2017 정기 고연전…
[대학리그 PO] 패배의 순간: 벼랑 끝에 몰린 고려대, 반전 가능하나
고려대가 라이벌 연세대에 대패를 당했다. 과연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고려대는 26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57-83으로 대패했다. 경기 초반 김진영(193cm,G)의 깜짝 활약 속에 주도권을 잡았…
연세대, 고려대에 대승…대학농구리그 우승 눈앞
대학농구리그에서 연세대가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연세대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 고려대와 원정 경기에서 83대 57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3판 2선승제의 결승에서 먼저 1승을 거둔 연세대는 내일(26일) 신촌…
[대학리그] 챔프 1차전 : 고려대 드롭존 해체한 연세대표 패스 게임
연세대학교가 영리한 패스 게임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3-2 드롭존을 극복했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3-57로 승리했다.
[대학리그 PO] ‘공수 활약’ 허훈 “방심 않겠다. 내일 끝내겠다”
“내일 끝내겠다.” 연세대 에이스 허훈(180cm,G)의 자신감 넘치는 한 마디였다. 연세대는 26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 고려대전에서 83-57로 이겼다. 전반까지 치열했지만 3쿼터 시작부터 연세대 선수들이 고…
[대학리그 PO] 결정적 순간: 충격의 후반. 한없이 무너진 고려대
고려대 안방에서 라이벌 연세대에 대역전패를 당했다. 고려대는 26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에서 57-83으로 무릎 꿇었다. 기선제압에 확실히 성공하고도 좋은 흐름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특히 후반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대학리그] 드롭존 격파의 일등공신 연세대 에이스 허훈
연세대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3-57로 승리했다. 연세대의 에이스 허훈(180cm, 가드, 4학년)은 14득점 14도움을 올리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연세대 은희석 감독 "허훈 살아나면서 팀 중심이 잡혔다"
"허훈이 살아나면서 팀 중심이 잡혔다." 연세대가 26일 고려대와의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챔피언결정 1차전서 83-57로 대승했다. 연세대는 고려대의 지역방어를 초반부터 효과적으로 깼다. 전반전에 슛 실수가 잦았으나 리바운드 우세를 바탕으로 추격…
연세대 은희석 감독 "허훈 좋아지면서 팀 밸런스 안정화됐다"
연세대학교 은희석 감독이 팀의 수비와 주장 허훈의 활약에 만족감을 보였다. 연세대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고려대학교를 제압하고 기선을 제압했다.
[대학리그] 승장 연세대 은희석 감독 "수비 200% 만족한다"
"수비는 200% 만족한다. 수비와 리바운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정신력이 중요하다." 연세대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3-57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3전 2선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