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광주대, 수원대 꺾고 대학리그 우승…대회 2연패
광주대가 다시 대학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광주대학교는 21일 수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0-66으로 이겼다. 3전 2선승제에서 먼저 2승을 거둔 광주대는 지난해에 이어 대학리그 여대부 챔피언 자리…
[대학리그 PO] 패배의 순간: 기선제압에 실패한 수원대, 2년 연속 무릎 꿇다
수원대가 초반 기선제압 전술에 실패하며 2년 연속 광주대에게 무릎을 꿇었다. 수원대는 21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광주대에게 66-90으로 패했다. 전날도 패한 수원대는 결국 2연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대학리그 PO] '최강' 광주대, 수원대 꺾고 2년 연속 통합우승
광주대가 수원대를 꺾고 2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광주대는 21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수원대에 90-66으로 승리했다. 광주대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을 동시에 제패하며…
[대학리그 PO] 결정적 순간: 완벽한 호흡, 차원 다른 농구 보인 광주대
수원대의 상승세도 광주대에겐 통하지 않았다. 차원이 다른 농구를 선보인 광주대가 2년 연속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광주대는 21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90-66으로 승리했다. 1쿼터부터 압도한 광…
노력왕이라는 광주대 장지은, "프로에 가고 싶다. 간절하다"
광주대 주장 장지은(22,163cm)이 정상에 한 발짝 다가섰다. 장지은은 지난 20일 수원대와의 2017 대학리그 여자부 결승 1차전에서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속공을 앞세운 광주대의 마무리 역할을 해냈다. 덕분에 광주대는 초반부터 점수를 쌓아 승리 계단을 차곡차곡 밟았다…
[대학리그] 수원대 조성원 감독, "선수들 조금 더 자신감 가졌으면"
"선수들이 경기 시작부터 상대에게 주눅이 들었다." 수원대학교는 20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서 58-75로 졌다.
광주대 국선경 감독, “내일(21일) 우승 확정 짓겠다”
광주대가 수원대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광주대는 20일 광주대체육관에서 열린 수원대와의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여자부 결승 1차전에서 75-58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국선경 광주대 감독은 “광주대는 포스트업 플레이가 좋은 팀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 앞선이 좋기 때…
[대학리그] '부상 투혼' 광주대 강유림, "궂은일 통해 팀 2연패에 기여하겠다"
강유림이 부상을 딛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광주대학교 강유림은 20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5점 19리바운드 3스틸 3블록을 기록했다. 광주대는 이날 강유림의 활약 속에 수원대를 75-5…
강계리가 좋다는 광주대 김진희, “배울 점 찾고 있다”
광주대 김진희(20,168cm)가 삼성생명 블루밍스 주전 가드 강계리를 만난 것은 지난 8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였다. 김진희가 강계리의 헤어밴드를 받은 것도 이때쯤이었다. 김진희는 헤어밴드를 차고 경기에 뛰는 모습, 악바리 같은 플레이도 상당히 닮았다.
[대학리그] 국선경 광주대 감독, "빠른 스피드로 2연패 쟁취하겠다"
국선경 감독이 2년 연속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광주대학교는 20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5-58로 이겼다. 지난해 챔피언 광주대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 대학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