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허훈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 남기겠다"
"최선을 다 해서 지지 않는 경기로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을 남길 거다."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중앙대에게 66-63으로 힘겹게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4년 연속 고려대와 …
[대학리그 PO] 연세대 김진용 "정기전 승리로 학우들 성원에 보답하겠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보러 오는 학우들에게 보답하는 방법은 좋은 경기력으로 이기는 것이다." 연세대는 20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4강 플레이오프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연세대 4학년 포워…
양홍석·유현준 등장, 신인드래프트 상위픽 오리무중
KBL 신인드래프트 상위픽이 오리무중이다. 양홍석과 유현준이 최근 KBL 진출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 1학년, 한양대 2학년이다. 유현준의 경우 일찌감치 얼리엔트리에 대한 소문이 돌았고, 현실화됐다. 반면 양홍석의 얼리엔트리 선언은 전격적이다. 농구관계자들에 따르면 …
[대학리그 PO] 명과 암: 막판 박지원 3점슛에 울고 웃은 연세대와 중앙대
연세대는 1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66-63으로 승리했다. 팽팽한 양상을 보이던 양 팀은 4쿼터 막판에서야 승리 팀이 가려졌다. 연세대는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안영준이 골밑 돌파를 앞세워 15…
[대학리그 PO] 반전 이룬 중앙대 이우정, "KBL도 자신감으로 도전"
중앙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4강전서 63-66으로 패배. 연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중앙대는 5년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노렸으나 김국찬과 양홍석의 부재가 뼈아팠다. 주축 선수의 이탈 속에서 이우정은 13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대학리그 PO] ‘연세대 기둥’ 김진용 “신촌에서 승리의 노래 부르고파”
김진용이 속한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4강전서 중앙대를 상대로 66-63으로 승리하며 4년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김진용은 1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대학리그 PO] 패배의 순간 : 승리 놓친 중앙대, 마지막 1분서 무너졌다
마지막 1분여에서 승패가 결정됐다. 중앙대는 1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연세대전에서 63-66으로 패했다. 중앙대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중앙대는 경기 초반 연세대를 거세게 압박했지만, 마지막 1분에서 균열이 갈라져 …
연세대, 차·포 빠진 중앙대와 접전 끝에 승리…4년 연속 고려대와 결승전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 합류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대학농구리그 챔프전은 연세대과 고려대 간 라이벌전으로 열리게 됐다.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중앙대를 66-63으로 이겼다. 연세대는 고려대…
[대학리그 PO] 투데이 스타 : 4쿼터 맹활약 안영준! 위기의 연세대를 구하다
안영준(22, 195cm)이 위기에 빠진 연세대를 구출했다. 안영준이 속한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4강전서중앙대에 66-63으로 승리하며 4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안영준은 이날 1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세대-고려대. 4년 연속 대학농구 정상 격돌
대학농구 전통의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가 4년 연속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 고려대가 먼저 결승행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연세대도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중앙대를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