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PO] 중앙대 잡은 연세대 빅맨트리오 안영준-김진용-김경원
높이와 속도의 대결이었다.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다른 전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연세대가 높이를 앞세워 중앙대의 속도를 저지했다. 연세대는 이날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66-63으로 승리해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 상…
은희석 감독, “정기전, 챔프 1차전이라 생각하겠다”
대학농구 최고 명문 두 팀이 다시 한 번 정상을 다툰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중앙대를 66-63으로 물리쳤다. 연세대는 고려대를 상대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학리그] '높이에서 앞선' 연세대, 중앙대 꺾고 결승행
연세대가 힘겨운 승부 끝에 중앙대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세대학교는 18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26일부터 고려대와 3판 2선승제의 챔피언결…
연세-중앙의 멋진 승부, 박지원 3점슛이 끝내다!
연세대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고려대와 4년 연속 맞붙는다. 연세대가 중앙대와의 명승부에서 이길 수 있었던 건 박지원의 3점슛 한 방이었다.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중앙대에게 66-63으…
[대학리그 PO] 결정적 순간: “급하게 하지마” 흔들린 연세대 세운 은희석 감독
“급하게 하지마.”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리그 4강 플레이오프 연세대와 중앙대 경기. 경기 전 은희석 연세대 감독은 선수단에게 한 가지 주문을 건넸다. 중앙대는 김국찬(21,192cm)과 양홍석(20,198cm)이 부상과 개인 사정 등…
[대학리그 PO] 연세대 중앙대에 접전 끝 승리, 허훈 클러치 활약
연세대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이번에도 고려대다. 연세대와 중앙대가 혈투를 벌였다. 양 팀은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리그 4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렀다. 결승 진출 주인공은 연세대였다. 연세대는 중앙대를 66-63으로 힘겹게 꺾었다. …
[대학리그 PO] 연세대, 혈전 끝 중앙대 제압 결승 진출
연세대가 중앙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4강 플레이오프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66-63로 승리했다. 결승에 진출한 연세대는 오는 26일부터 고려대와 3전 2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연세대-고려대, 4년 연속 챔프전 맞대결 성사!
또 다시 연세대와 고려대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대결이다.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중앙대에게 66-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18일 …
연세대, 차포 뗀 중앙대 격파...고려대와 우승다툼
올해도 대학농구 결승전은 호랑이와 독수리의 싸움이 됐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중앙대를 66-63으로 물리쳤다. 연세대는 전날 단국대를 2차 연장 끝에 꺾고 올라온 전…
잘 싸운 중앙대, 양홍석·김국찬 공백 컸다
중앙대가 예상 외의 선전을 펼쳤지만 한계를 넘지 못했다. 중앙대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연세대에게 접전 끝에 63-66으로 패했다. 중앙대는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4강에서 시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