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중앙대 자퇴수순 밟고 프로 간다
국가대표 양홍석(20)이 중앙대학교를 자퇴할 예정이다. 양홍석은 지난 2일 2018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 지원서를 제출하며 1학년만 마치고 프로에 진출하는 ‘얼리 엔트리’를 선언했다. 그런데 양홍석은 19일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연세대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고려-단국 명승부, 경험과 3점슛에 엇갈린 희비!
4강다운 멋진 승부였다. 고려대는 시즌을 마감할 뻔 했고, 단국대는 새 역사를 쓸 뻔 했다. 고려대는 역시 승부처에서 강했고, 단국대는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 체력 열세가 만든 3점슛에 고려대와 단국대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려대 침몰 직전 몰아붙인 단국대 전태영 37점!
"끝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1차 연장에서 끝났다고 생각을 해서 (김)낙현이의 (동점) 3점슛이 들어갔을 때 마음을 다시 잡기 힘들었다." 18일 열린 단국대와 고려대의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지난해 4강 플레이오프와 …
[고연전 프리뷰] 자존심 걸고 맞서는 고려대-연세대, 승리는 어디로 향할까?
자존심을 걸고 맞서는 두 팀, 승리는 어디로 향할까? 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2017 정기 고연전(홀수해인 올해는 고연전이 정식 명칭)을 치른다. 농구의 경우 22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학리그 PO] 고려대 박정현 “어려웠던 단국대전, 경기력 빵점”
고려대 빅맨 박정현(21,204cm)은 18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4강전서 28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88-81, 승리를 이끌었다. 고려대는 5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도현 홍순규로 이어지는 단국대의 트윈 타워를 상대로 박정현이 홀로 위력…
[대학리그 PO] 승장 고려대 이민형, “박정현 활약에 높이 싸움 앞섰다” 칭찬
고려대가 5년 연속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18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8-81로 승리했다.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였다. 고려대는 박정현을 앞세워 리바운드 싸움에서 54-38로 우위를 점했다. 박…
[대학리그 PO] 패배의 순간 : ‘리바운드 열세’ 단국대, 승리를 눈앞서 놓쳤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단국대는 18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 고려대전에서 81-88로 패했다.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였다. 고려대라는 대어를 눈앞에서 놓쳤다.
[대학리그 PO] 위기서 부활 김낙현, "졌다면 다른 사람 얼굴 못 쳐다봤다"
김낙현(22, 181cm)이 고려대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낙현은 18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단국대전에서 20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단국대를 88-81로 꺾고 5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대학리그 PO] 결정적 선수 : 부진도 떨쳐버린 고려대 에이스 김낙현
고려대가 4번째 우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그 중심에는 김낙현(22,184cm)이 있었다. 김낙현은 18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전에서 20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김낙현의 활약 속에 고려대는 8…
[대학리그 PO] 결정적 순간: 고려대 살린 김낙현, 위기 때 나선 에이스
고려대 김낙현(22,184cm)은 18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단국대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3쿼터까지 5점에 그쳤다. 어시스트와 스틸을 각각 4개씩 기록했지만 공격 마무리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김낙현은 고려대의 에이스다. 무언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