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첫 승의 주역, 이세린의 '이유있는 자신감'
"이번 대회를 위해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자신있다" 이세린(17점 10리바운드)이 활약한 부산대학교(이하 부산대)는 23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대부 조별 예선 둘째 날 경기에서 전주비전대학교(…
"더 멋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상명대 곽정훈의 다짐
신입생의 패기가 돋보인 경기였다. 상명대는 23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조선대를 95-74로 이기고 결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 날 상명대를 승리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1학년 곽정훈이었다. 곽정훈은 3점…
'슛 폭발' 성균관대 박준은, "승리만을 목표로 한다",
성균관대는 23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건국대를 80-62로 이기고 2승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MBC 배 대회 복수와 함께 결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성균관대는 전반까지 건국대와 접…
유니버시아드 女대표 국선경 감독의 승부수는?
남녀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 제 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격한다. 오는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제 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된다.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출전하는 가운데 여자대표팀은 올 해 광주대를 여대부 최강으로 이끌고 있는 국선경(44)…
[신재연의 out of court] '여대부 핫피플' 광주대 강유림과 즐거운 데이트
지난 14일 영광에서 제33회 MBC배 대학농구대회 결승전이 펼쳐졌다. 남대부 결승은 숙명의 라이벌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대결. 여대부 결승전에서 25점을 몰아치며 광주대를 우승으로 이끈 간판스타 강유림(178cm, 포워드, 2학년)은 선수가 아닌 팬심으로 남대부 경기를 관람했다. …
대표팀 양홍석 "평가 올려서 꼭 살아남고 싶다"
양홍석(198cm, C/F)은 최종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13명으로 구성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제39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출전 중이다. 이번 대표팀은 애초에 15명으로 소집되었지만, 양희종(KGC인삼공사)과 김시래(LG)가…
[33회 MBC배 결산] 돌아온 유현준과 불운에 빠진 김국찬
유현준(한양대)이 화려하게 복귀한 반면 김국찬(중앙대)은 큰 부상을 당하는 불운에 빠졌다. 지난 4일부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가 14일 막을 내렸다. 12개 학교가 참가한 남대 1부는 출전 정지 징계 해제와 대표팀 차출이…
[내가쓰는이력서] 건국대 이진욱 ② “아마와 프로의 차이? 느껴보고 싶어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네 번째 주인공은 건국대 이진욱(23, 178cm)이다. 1편에서는 과거 이진욱을 알아봤다면 2편은 현재, 미래의 그를 살펴보려 한다. #성격과 #입사 후 포부, 그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쓰는이력서] 건국대 이진욱 ① 에이스, 국가대표 꿈을 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5번째 주인공은 건국대학교 포인트가드 이진욱(23, 178cm)이다.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이진욱은 빠른 스피드와 이로 인한 개인 능력, 팀 능력을 살리는 플레이로 이목을 끌었다. 남다른 민첩성에는 유…
[33회 MBC배 결산] 영광을 화려하게 수놓은 여대부 가드 '빅3'
여대부 가드 '빅3'가 영광 스포티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4일부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는 광주대의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14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여대부 가드 '빅3'로 평가받는 김진희(광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