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여자농구, 대학농구 2연패
- 광주대학교 여자 농구부가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광주대는 1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용인대와의 여대부 결승전에서 75대 60으로 승리했다.
- '우승' 이민형 고려대 감독, "강병수 코치 지도가 우승의 밑거름"
- 이민형 감독이 강병수 코치의 공을 높게 평가했다.
고려대학교는 1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연세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82-66으로 이겼다. 고려대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형 감독은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 선수들…
- 'MVP' 김낙현, "믿거고? 실력으로 반드시 증명하겠다"
- 고려대 김낙현이 대회 MVP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김낙현은 1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연세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17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이날 김낙현의 활약 속에 연세대를 82-66으로 꺾은 고려대는 대회 우승을…
- '대회 MVP' 홍채린, "남은 대회에서 더욱 성장하겠다"
- MVP를 수상한 홍채린이 더욱 각오를 다졌다.
광주대학교 홍채린은 1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용인대학교와의 결승 경기에서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광주대는 홍채린의 활약 속에 용인대를 75-60으로 꺾고 대회 …
- 최우수선수상에 고려대 김낙현·광주대 홍채린(대회 시상 내역)
- 고려대 김낙현이 MBC배 남대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고려대가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MBC배 정상을 되찾았다. 여대부는 광주대…
- ‘대인배’ 이민형 감독, 강병수 코치에게 지도자상 양보한 이유는?
- “그동안 고려대를 잘 이끌어준 강병수 코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대학 최고의 명장은 달랐다. 고려대 이민형(52) 감독이 MBC배 대회 지도자상을 강병수 코치에게 양보했다.
고려대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
- 허훈 없는 연세대, 고려대의 노련함에 발목 잡히다
- 허훈(4학년, 181cm)의 부재가 연세대의 발목을 잡았다.
연세대가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고려대와의 남대부 결승전에서 66-82로 패했다. 지난해 고려대를 4강에서 꺾고 11년 만에 우승했던 연세대는 아쉽게도 2…
- '명품 3-2존' 고려대, 연세대 꺾고 MBC배 정상 등극
- 고려대가 명품 지역방어로 연세대를 침몰시키며 MBC배 정상에 등극했다.
고려대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부 결승에서 연세대에 82-66로 승리했다. 전현우가 앞선 중앙을 지키는 3-2지역방어로 연세대의 공격을 봉쇄…
- '아쉬운 준우승' 김성은 용인대 감독, "선수들 성장에 만족"
- 용인대가 우승의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용인대학교는 1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광주대학교와의 결승 경기에서 60-75로 졌다. 용인대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이번 대회 내내 어려움을 겪었다. 2017 정규리그 대학리그…
- 장지은 “광주대 강한 이유? 선생님과의 믿음 때문”
- 이변은 없었다. 광주대가 용인대를 꺾고 MBC배 정상에 섰다.
광주대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결승전에서 용인대에 75-60으로 승리, 대회 2연패이자 4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대학리그 정규리그에서 전승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