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구축 광주대 국선경 감독, "제자들 미안하고 고맙다."
"미안하다. (나)예슬이가 열이 37-8도까지 올라갔다. 그렇게 힘든데 '선생님 저 못 뛰겠습니다.'라는 말 안하고 '저 할 수 있어요. 괜찮습니다.' 라고 하더라." 광주대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
“희생해준 선수들 고맙다” 국선경 감독의 제자 사랑
“우리 선수들이 많이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희생해준 선수들이 너무 고맙다” 광주대가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결승전에서 용인대를 75-6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광주대는 올해…
광주대, 75-60으로 승리하며 MBC배 여대부 우승
1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광주대와 용인대의 여자부 결승경기, 광주대가 75-60으로 용인대에 승리하며 여대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절대 최강' 광주대, 용인대 꺾고 MBC배 '2연패'
광주대가 용인대를 제압하고 MBC배 2연패를 달성했다. 광주대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결승에서 용인대에 75-60로 승리했다. 광주대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여대부 '절대 최강'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눈물 흘린' 단국대 강현수, "감투상은 팀 동료 덕분"
감투상을 받은 강현수가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렸다. 단국대학교는 13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용인대학교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51-57로 졌다. 단국대는 4강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하지만 강현수는 제 몫을 다했다. 이날 9점…
연세대·고려대, MBC 대학농구 결승행
MBC배 대학농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연세대가 45점을 합작한 안영준과 김진용의 활약으로 경희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맞수 고려대도 단국대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오늘 연세대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에이스 꽁꽁 묶은 광주대 나예슬, "반드시 우승한다"
"우리가 잘하는 부분을 보완해서 반드시 우승하겠다." 광주대는 13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준결승에서 수원대에 64-51로 승리했다. 결승에 진출한 광주대는 용인대-단국대 경기의 승자와 오는 14일 우승컵을…
결승 진출 광주대 국선경 감독, "기본 강조하겠다"
"선수들이 더 집중하는 것과 가장 기본이 되는 박스아웃, 루즈볼 잡는 것을 강조하겠다." 광주대는 13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준결승에서 수원대에 64-51로 승리했다. 강하게 밀어붙이는 수원대의 강력한 수…
‘27점’ 안영준 “결승 상대, 누구든 상관 없어”
안영준(4학년, 196cm)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안영준이 활약한 연세대가 경희대를 꺾고 MBC배 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연세대와 경희대의 준결승전에서 연세대가 84-78로 승리했다. …
결승행 연세대 은희석 감독, "어느 팀 올라와도 최선 다한다"
"어느 팀이 올라와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연세대는 13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부 준결승에서 경희대에 84-78로 승리했다. 포워드 안영준은 27득점 9리바운드 4도움 4스틸을 올리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