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라이벌 꺾고 자신감 얻은 용인대 김성은 감독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경기를 하는 선수와 보는 사람들 모두 힘든 경기였다. 용인대학교가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B조 첫 경기에서 ‘라이벌’ 수원대학교를 2차 연장 접전 끝에 85-78로 꺾었다. 경기 내내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가…
[33회 MBC배] 2차 연장 혈투를 승리로 끝낸 용인대
용인대가 2차 연장까지 가는 혈전을 승리로 끝냈다. 용인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수원대에게 85-75로 승리했다. 첫 승을 올린 용인대는 오는 12일 한림성신대와 예선 두 …
목포대, MBC배 전국 대학농구대회 10년 만에 우승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농구부가 지난 7월 4일 ~ 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3회 MBC배 전국 대학농구 대회’에 참가해 10년 만에 우승을 거뒀다. 목포대는 예선전에 프로선수들을 겸비한 우석대를 상대로 첫 패배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
[17MBC배] 승리에도 아쉬운 광주대 국선경 감독 “선수들 많이 지쳤다”
“대학농구리그가 끝나고 선수들이 많이 지쳤다” ‘여대부 최강’ 광주대학교가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단국대학교와의 A조 첫 경기에서 71-47,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광주대 사령탑 국…
[33회 MBC배] '3연승' 단국대 조1위 확정, 중앙대 조2위로 밀려!
단국대가 3연승을 달리며 C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다. 중앙대는 2위로 밀려났다. 단국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자 1부 대학 C조 예선에서 중앙대에게 67-55로 이겼다. 나란히 2연승으로 결선 …
[MBC배] 광주대, 단국대 누르고 대회 첫 승
광주대가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광주대학교는 10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1-47로 이겼다. 광주대는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1쿼터는 저득점 경기였다. 두 팀이 거둔 점수가 쿼터 합계 18점에 그쳤다.…
'첫 승 실패' 조선대 정해원,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겠다"
조선대 주장 정해원이 다시 고개를 떨궜다. 조선대학교 정해원은 9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정해원의 활약에도 85-56으로 패한 조선대는 3패로 …
‘리벤지 매치’ 복수 원하는 단국대 vs 전력 약화된 중앙대
이미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단국대와 중앙대가 C조 마지막 경기에서 맞부딪혔다. 2017 MBC배 강력한 ‘우승후보’ 단국대와 중앙대가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리벤지 매치’를 갖는다. 지난 대학농구리그에서 이미 한 차례 맞붙은 경험이 있는 두 팀은…
2연패 노리는 광주대···뒤쫓는 용인대, 수원대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일정이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10일부터는 여대부 일정이 시작된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주대가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지난 대회 2위를 차지한 용인대와 3위 수원대가 광주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시즌 …
한양대 PG 유현준, "뛰는 것 자체가 좋았다."
"경기 뛰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한양대는 9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 1부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선대에게 85-56으로 승리했다. 2연패 뒤 1승을 올린 한양대는 조 3위로 결선 토너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