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간판 스타 이우균, "목표는 우승이다"
"연습한 대로 하면 될 것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 우석대는 6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2부 A조 예선 세종대와의 경기에서 87-66으로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울산대 이한준 감독, "집중했을 때 창의적 플레이가 나온다"
"항상 집중하자고 강조한다." 울산대는 6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3회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2부 B조 예선 서울대와의 경기에서 94-90으로 승리했다. 2승을 올리며 서울대(1승 1패), 초당대(2패)를 제치고 조 1위로 …
변준형 '트리플더블급 활약' 동국대, 조선대 꺾고 2연승 '순항'
동국대가 예선 2연승에 성공했다. 동국대는 6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조선대를 접전 끝에 76-65로 물리치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조선대는 2쿼터 이후 접전을 펼치며…
김국찬 “정규리그의 아픔, MBC배에서 풀겠다”
정규리그의 준우승의 아픔을 김국찬(4학년, 191cm)가 MBC배 우승으로 만회하려 한다. 김국찬은 6일 6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에서 상명대를 상대로 3점슛 4개 포함 2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4-72, 승리를 이끌었…
‘각성’ 연세대 김무성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부진의 늪에 빠졌던 연세대학교 김무성(2학년, 185cm)이 드디어 각성했다. 연세대는 6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에서 한양대를 상대로 92-76,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연세대는 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연세대가 승리할 …
'안영준 26점' 연세대, 한양대 꺾고 예선 통과!
연세대가 2연승을 기록하며 동국대와 함께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2패를 당한 한양대와 조선대는 예선 탈락했다. 연세대는 6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자 1부 대학 A조 예선에서 한양대에게 92-76으로 이겼다. …
‘3점슛 7개’ 우석대 최규선 “2부 최강은 우리! 꼭 우승 하겠다”
“2부 리그 최강은 우리다. 꼭 우승하겠다” ‘2부 리그 최강’ 우석대학교의 2학년 슈터 최규선(2학년, 183cm)이 펄펄 날았다. 3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퍼부은 그는 총 7개의 3점슛으로 우석대의 MBC배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우석대는 6일 영광 스…
동국대 '지킴이' 홍석민, 완벽한 '스트레치 4'를 꿈꾸다
동국대를 이끌고 있는 홍성민(198cm, 포워드, 4학년)이 스트레치 4로 진화를 꿈꾸고 있다. 홍석민은 4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한양대와 경기에서 출전해 활약했고, 동국대는 에이스인 변준형 퇴장 공백 속에도 코트에 남아 있는…
'정성우 닮은' 경희대 정지우, "내 수비력은 최고"
"(정성우와) 얼굴부터 몸이나 체격, 농구스타일까지 닮았다는 말을 어릴 때부터 진짜 많이 들었다." 경희대는 5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자 1부 대학 B조 예선에서 건국대에게 72-60으로 이겼다. 경희…
'20점 20R' 성균관대 이윤수, "MBC배 통해 발전한 모습 보이고 싶다"
성균관대가 올 시즌 대학리그 정규리그 우승팀인 고려대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패배 속에서도 이윤수의 활약은 빛났다. 성균관대학교 이윤수는 5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0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