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리그 팀 최다승-최고 순위 노리다!
상명대가 역대 2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1승만 거두면 최소 7위를 확보한다. 더 나아가 팀 역대 최다승과 최고 순위까지 바라본다. 상명대는 남자 1부 대학 12팀 중 막내다. 2009년 창단해 대학농구리그가 출범한 2010년에 1부 대학으로 승격했다. 한상호 감독…
끝내 울어버린 경희대 '이민영'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해 경희대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하지만 아쉽게 후반 단국대의 3점포에 속수무책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22일 경희대 국제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경희대와 단국대의 경기에서 홈 코트의 경희대는 71-81로 패하며 정규리그…
지역방어 진검승부, 고대 드롭존 vs 중대 존 프레스
대학농구 최고 수준의 지역방어 진검승부였다. 22일 안성 중앙대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고려대와 중앙대의 대결은 원정팀이 83-8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승패를 떠나 두 팀이 펼친 지역방어의 위력은 대학농구 최고 수준이었다. 이날 고려대…
단국대 고공 비행의 주역 흙속의 숨은 진주 ‘권시현’
고비마다 터진 권시현의 3점포 4방. 그것이 단국대에 승리를 안겼다. 권시현이 맹활약한 단국대는 22일 경희대 국제 캠퍼스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경희대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3쿼터 폭발한 외곽슛을 앞세워 81-71로 경희대를 꺾고 중앙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골밑 혈전, 공격 본능 박정현 vs 공, 수 겸장 양홍석
그야말로 골밑 혈전이었다. 22일 안성 중앙대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중앙대와 고려대의 대결은 경기 내내 박빙 승부가 이어졌고 원정팀이 83-80으로 이겼다. 여러 곳에서 국지전이 일어났지만 빅맨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 페인트존은 가장 치열한 전쟁터였다…
4연패 이끈 호랑이 캡틴…눈시울 붉힌 김낙현
“우승보다 졸업한 형들의 공백을 이겨내 기쁘다” 고려대 ‘캡틴’ 김낙현(184cm・G)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김낙현은 22일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1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고려대의 정규리그 4연패를 이끌었다. 승부처가 된 4쿼터에만 10득점을…
돌아온 이민형 감독, 리그 4연패 이끈 ‘승부사’
타고난 승부사 기질이 발휘됐다. 이민형 감독은 중앙대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대학리그 4연패를 비롯해 최부영 전 경희대 감독을 제치고 최다 정규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고려대학교는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친 2017 대학농구리그 중앙대와의 경…
악재 이겨낸 고려대, 최강행보 계속될까
고려대학교가 해냈다. 고려대는 2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친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3-80, 신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은 고려대가 승리를 쟁취했다. 시즌 전, 고려대의 우승을 점…
3점 터진 한양대, 8년 연속 PO 진출 희망을 쏘다!
한양대가 건국대를 꺾고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12개의 3점슛이 한양대에게 승리를 가져왔다. 한양대는 22일 건국대학교 충주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와의 맞대결에서 93-75, 18점 차이의 승리를 거뒀다. 한양대는 이날 승…
PO 단골 손님 한양대 ^^ 웃고, 경희대 T T 울다!
한양대가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다가섰다. 경희대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빠졌다. 22일은 매년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던 한양대와 경희대의 희비가 엇갈린 날이다. 한양대는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가진 건국대와의 맞대결에서 93-75, 18점 차이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