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 기대주’ 양홍석, 태극마크 향해 간다
<앵커 멘트> 올 시즌 대학농구리그에서 중앙대 1학년 양홍석이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는데요, 불과 19살의 나이로 국가대표 발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홍석의 화려한 돌파 플레이에 관중들이 열…
'돌파 없다'던 전현우, 고려대 역전의 주역이 되다
"10번(전현우)은 페네트레이션(돌파)이 약점이잖아. 수비할 때 그냥 타이트하게 붙어." 2쿼터 중반 작전 타임 중앙대 양형석 감독이 선수들에게 내린 지시다. 고려대 전현우가 슛이 좋고 돌파는 약하니 근접해서 수비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양형석 감독…
'권시현-전태영 맹활약' 단국대, 경희대 꺾고 3연승 질주!
'원투펀치' 권시현과 전태영이 단국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22일 경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전태영(2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권시현(23점 4리바운드 2스틸), 권태완(12점 6…
중앙대, 너무 일찍 터뜨린 축포…위기관리 아쉬움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던 중앙대. 거함 고려대를 침몰 직전까지 몰고 갔지만, 너무 일찍 축포를 터뜨리고 말았다. 중앙대의 위기관리능력이 아쉬운 한 판이었다.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중앙대와 고려대의 경기. …
'우승 주역' 박정현 “통합 우승 탈환하겠다”
박정현(2학년, 204cm)이 고려대의 우승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 본 박정현은 이번 시즌 골밑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박정현은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중앙대와의 정상 결전에서 팀 최다인 25득점에 11…
'우승 실패' 양형석 감독 “아쉽지만 끝나지 않았다”
인터뷰 내내 중앙대 양형석 감독은 “아쉽다”라는 말을 남겼다. 7년만의 정규리그 우승 도전은 아쉽게 실패했기에 그 아쉬움은 배가 된 듯 했다. 양형석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0-83으…
고려대, 4연패 키워드 ‘식스맨들의 진화’
고려대가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고려대는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중앙대와의 맞대결에서 83-80으로 승리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고려대는 이로서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전현우 만점 활약' 고려대, 중앙대 물리치고 정규리그 '4연패'
고려대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22일 안성 중앙대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대학리그에서 시종일관 끌려갔지만, 4쿼터 중반을 넘어 펼쳐진 전현우의 만점 활약으로 김국찬, 양홍석이 분전한 중앙대를 접전 끝에 83-80으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결승골’ 전현우, ‘국가대표 경험 톡톡’
국가대표를 경험하고 온 전현우(21, 194cm)의 자신감이 대단했다. 전현우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고려대의 정규리그 4연패를 이끌었다. 고려대는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83-80으로 승리했다. 14…
태극마크 단 양홍석, "고려대와 다시 만나면 이긴다"
대학생 국가대표 양홍석(19, 중앙대)이 아쉽게 대학농구 정상등극에 실패했다. 중앙대는 2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서 고려대에 80-8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13승 2패의 중앙대는 고려대(15승 1패)에게 정규리그 우승을 내주며 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