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이민형 감독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
- 이민형 감독이 복귀 후 정규리그 우승을 이끄는 기염을 토했다.
고려대학교는 2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안성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3-8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15승 1패가 되며 남은 …
- ‘관심 집중’ 중대VS고대, 프로 관계자 총출동
- 정규리그 우승팀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 대학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출전하다보니 프로팀 관계자들도 총출동했다. 대학 유망주들의 플레이를 눈으로 보기 위해서다.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중앙대와 고려대의 경기.
정…
- 고려대, 중앙대에 짜릿한 역전승...대학농구 정규리그 4연패
- 고려대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대학농구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2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대학농구리그서 중앙대에 83-80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5승 1패의 고려대는 중앙대(13승 2패)를 제치고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 ‘왕좌를 위한 진검승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고려대-중앙대
- 단 한 걸음만 남았다. 22일 1위 고려대(14승 1패)와 2위 중앙대(13승 1패)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두고 만난다. 고려대가 승리할 시 정규리그 4연패 달성을 확정지으며, 중앙대는 7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이 가능한 상황을 마주한다.
양 팀의…
- 정규리그 1위와 PO 진출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 단 한 경기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우승을 다투고 있는 고려대와 중앙대. PO진출을 다투고 있는 경희대와 한양대, 건국대. 3위 수성을 노리는 단국대. 각각의 목표를 앞세운 6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판을 예고했다.
- 7년의 기다림, 왕좌 탈환 노리는 중앙대
- 오랜 세월동안 잠자던 용이 깨어났다. 대학농구리그 초대 챔피언 중앙대학교가 7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중앙대는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고려대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운명의 승부’를 치른다. 2010년 정상을 차지하고 난 후 수년간 중…
- 플레이오프 변수로 등장한 단국대의 부상!
-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8위 싸움이 뜨겁다. 갑자기 변수가 등장했다. 단국대 전력이 다수의 부상 선수 때문에 100%가 아니다. 경희대, 동국대, 한양대가 이에 따라 엇갈리는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남자대학 대학농구리그 96경기 중 단 9경기만 남…
- 도내 유일 대학 女 농구부 해체 위기 벗어날까
- 도가 해체 위기에 놓인 한림성심대 여자 농구부(본보 21일자 23면 보도)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1일 지역 농구 계열화 및 강원 농구 발전을 위해 한림성심대의 2019년도 체육 특기생 전형이 부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만간 한림성심대 …
- '수원대 기둥' 장유영, 맹활약에도 반성한 사연은?
- "개인적으로 30점짜리 경기력이었다"
수원대학교(이하 수원대)는 2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와의 원정경기에서 63-60으로 승리했다. 수원대(9승 1패)는 이날 승리로 9연승을 질주, 2위 자리를 …
- ‘슈퍼루키’ 양홍석, ‘MVP-신인상’ 동시수상할까?
- 중앙대학교 양홍석(199cm・F)이 대학농구리그 출범 이래 단 한 차례도 없던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 동시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홍석은 올해 첫 대학무대를 밟은 신입생으로 지난해까지 부산중앙고등학교를 이끌며 고교 무대를 석권했다. 이후 ‘전통의 강호’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