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수비의 핵’ 홍순규 “발목 상태는 현재 80%”
단국대학교 공격에서는 하도현이 있었다면 수비에서는 홍순규(4학년, 198cm)가 있었다. 홍순규는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한양대학교와의 2차전에서 5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88-70의 승리에 이바지했…
‘분위기 변화’ 단국대, 빛 발한 석승호 감독의 ‘외박 포상 ‘
단국대의 완승 뒤에는 석승호 감독의 외박 포상이 존재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와의 홈경기에서 하도현(2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슛)과 전태영(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
‘결정적 활약’ 공두현 “2차 연장 패배 분했다”
4쿼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공두현(21, 175cm)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동국대가 성균관대와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동국대는 12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66-62로 승리했다. 시종일관 접전을 펼친 …
‘뚜렷했던 전력차’ 단국대, 한양대 꺾고 공동 2위 등극!
단국대가 한양대를 완파하고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와의 홈경기에서 하도현(2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슛)과 전태영(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
재능 많은 중앙대 PG 이우정, 단점 힘을 키워라!
“파워가 약해서 상대 선수들이 힘으로 부딪히는 수비를 하니까 드리블이 불안정했다.” 단국대와 함께 5승 1패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인 중앙대는 우승후보다. 1위 연세대는 7승 1패, 2위 고려대는 6승 1패다. 경기수 차이로 3위에 머물러 있는 셈. 앞으로 연세대, 고…
한층 성장한 박찬호, 경희대 골밑 중심 되다
4쿼터 내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이어진 연장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경희대 센터 박찬호(2학년, 201cm)가 갑작스레 고통을 호소했다. 상대와 순간적인 접촉으로 발목을 삔 것. 하지만 박찬호는 고통을 참고 경기에 임했다. 지난 상명대와의 홈경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코트…
경희대 김현국 감독 “우리는 아직 강팀 아니다”
경희대학교는 11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0-67로 승리하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더불어 공동 6위였던 양 팀은 경희대가 승리하며 단독 6위는 경희대의 자리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 김현…
여대부에 뜬 ‘슈퍼 루키’ 수원대 김두나랑
수원대 신입생 김두나랑(178cm, 포워드) 활약이 심상치 않다. 대학 진학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 김두나랑은 이미 팀의 핵심 득점원으로 자리 잡았다. 수원대 에이스 장유영(170cm, 가드)과 함께 팀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화봉고 출신인 김두나랑은 청소년 대표 출…
‘경희대에 필요한 그대!’ 정지우 “내 장점은 수비”
허리 디스크로 이탈했던 경희대 정지우(4학년, 176cm)가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정지우는 11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상명대학교 전에서 1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70-67, 팀의 극적인 연장 역전승을 이뤄냈다. 하지만 …
'2위' 수원대 이끈 조성원 감독 "첫 경기 패배가 약이 됐다."
수원대가 최윤선의 활약을 앞세워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수원대는 11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여대부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8-59로 승리하며 4승(1패) 거뒀다. 이날 경기가 두 팀에게 대단히 중요했다. 수원대는 더 이상의 패배없이 시즌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