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리그] 단국대, 명지대 꺾고 4년 연속 PO 진출 확정
- 단국대가 명지대를 꺾고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단국대는 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전서 76-70, 승리했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과 함께 속공을 앞세운 단국대는 명지대에게 승리를 거두며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 [U리그] 연세대 이정현, "이용우 기록이 압도적이다" 기사입력
- "이용우 기록이 압도적이라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이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신인상은 연세대 이정현(189cm, G)과 건국대 이용우(184cm, G) 중 한 명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정현은 연세대가 정규리그 2위를 확보하는데 단단히 한몫 했다…
- [U리그] 연세대 신승민, 꼭 필요한 선수로 성장하다!
- "1학년인 신승민이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올라왔다." 연세대는 매 경기 고르게 선수들을 기용한다. 최근 3경기 연속 12명의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맛보며 승리를 챙겼다. 연세대 은희석 감독은 "선수들이 노력한 대가와 보상을 출전시간으로 균등…
- [대학리그] '신인 최대어' 변준형,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그의 노력
- 변준형(187cm, G)은 올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강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힌다.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변준형은 더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187cm의 좋은 신장과 90kg대에 육박하는 탄탄한 체격. 본래 포지션은 슈팅 가드지만, 충분히 포인…
- 상명대 PO 진출 숨은 주역은 수비 전문 정진욱!
- "우리는 수비 팀이다. 실점이 상위권인데 그 수비 중심은 정진욱이다." 상명대는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MBC배 전국남녀대학농구대회에선 6강 토너먼트에 올랐고, 전국체육대회에도 충청남도 대표로 나선다. 상명대가 올해 안정된 성적을 거두는데 주축 선…
- 중앙대 승률 5할+ 관건은 3점슛과 실책 보완!
- "서로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각 포지션이나 선수들마다 조금 부족한 걸 노력해야 한다." 중앙대는 7승 7패로 7위다. 6위 상명대(7승 6패)에게 반 경기 뒤지고, 8위 단국대(6승 7패)에게 반 경기 앞선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다.
- 졸업 앞둔 조선대 이상민, "인상 깊은 경기 하고 싶다"
- "인상 깊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하겠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상민(184cm, G)이 다시 득점력을 발휘했다. 이상민은 28일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올렸다.
- 연세대 은희석 감독, "선수 성장이 챔피언 밑거름"
- "여러 선수가 다 같이 성장해 백업 선수가 단단해지면 챔피언이 되는 밑거름이 된다." 연세대는 28일 조선대에게 75-51로 승리하며 13승(1패)째를 거둬 최소 2위를 확보했다. 1위 고려대가 1승만 더 추가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기에 대학농구리그 통산 6번…
- [U리그] 연세대, 조선대 꺾고 9년 연속 4강 PO 진출 확정!
- 연세대가 2위를 확보해 12개 대학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연세대는 2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조선대에게 75-51, 24점 차이로 이겼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13승 1패를 기록, 3위 성균관대(1…
- [대학리그] 동국대의 ‘숨은 진주’ 이광진 “형들이 많이 도와준다”
- 동국대의 ‘숨은 진주’ 이광진(194cm, F)이 펄펄 날았다. 동국대의 이광진은 28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대승의 초석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