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성균관대 이윤수, "실력 정체? 배워나가는 과정"
"프로 가기 전에 배우기 위해서 대학을 왔기에 배워야 한다. 생각을 많이 하면서 성장하며 실력을 키워 나갈 거다." 성균관대 기둥 이윤수(204cm, C)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4경기에 출전해 평균 22.4점 14.9리바운드 3.1어시스트 1…
[U리그] 성균관대 박준은, "별명 언성히어로, 괜찮다"
"팀에서 궂은일을 할 수 있는 건 다 할 거니까 언성히어로라는 별명이 괜찮다." 성균관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2경기를 남겨놓고 10승 4패, 3위다. 대학농구리그 팀 최고 승률 60% 이상을 확보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팀 최고 순위인 3위…
[U리그] 성균관대 박준은, "별명 언성히어로, 괜찮다"
"팀에서 궂은일을 할 수 있는 건 다 할 거니까 언성히어로라는 별명이 괜찮다." 성균관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2경기를 남겨놓고 10승 4패, 3위다. 대학농구리그 팀 최고 승률 60% 이상을 확보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팀 최고 순위인 3위…
[내가쓰는이력서] (18) 명지대 우동현 “작은 체구로 분위기를 바꿔놓는 선수가 꿈”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18편의 주인공은 명지대 우동현(22, 177cm)이다. 한번 터지면 쉽게 득점력을 저지할 수 없는 것이 그의 최대 장점. 우동현은 체구는 작지만, 장점을 바탕으로 믿음직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프로 진출을…
[U리그] 명지대 골밑 버팀목 이동희 있어 3점슛 터진다!
명지대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점슛 폭발이 원동력이다. 그 밑거름엔 이동희의 골밑 플레이가 있다. 명지대는 12개 대학 중 가장 높이가 낮다. 팀 내 최장신 선수는 193cm의 이동희와 표경도다. 2학기부터 선수등록을 마친 197cm의 문시윤은 경기에 나서려면 시간이 걸릴 …
[U리그] 명지대 조성원 감독이 앉아서 경기 보는 이유는?
"서 있으면 힘들어서(웃음)." 명지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조성원 감독과 함께 새롭게 시작했다. 여자대학인 수원대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조성원 감독은 모교 감독을 맡았다. 조성원 감독은 부임 후 단합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던 명지대를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팀 분…
남자대표팀 훈련 도왔던 중앙대 박태준-성광민!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며 훈련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진짜 국가대표로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은 FIBA 월드컵 아시안 지역예선 2라운드를 2연승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결과는 좋았지만, 과정은 불안했다. 대표팀…
성균관대 박준형, 인생경기는 계속 이어진다!
"하프타임 때 슛 몇 개 던졌더니 상명대 경기와 비슷했다. 공격적으로 하려고 했더니 그게 잘 들어갔다." 성균관대 유일한 4학년인 박준형(179cm, G)이 대학무대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지난 11일 상명대와 맞대결에서 3점슛 3개 포함 15득점하며 인…
[U리그] 명지대 득실편차, -15.6점 → -0.7점으로 준 이유!
"심적으로 편하게 해주고, 우리가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설득하고, 이해를 시킨다." 명지대가 대학농구리그에서 1학기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명지대는 1학기 10경기에서 평균 68.8점을 올리고, 84.4점을 내줬다. 득실 편차는 -15.6점. 두 자리 점…
[U리그] 건국대 1학년 이용우-주현우, 2경기 연속 분전하다!
건국대가 이번에도 플레이오프와 인연을 맺지 못한다. 그럼에도 이용우와 주현우의 활약에 미래를 기대한다. 건국대는 2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성균관대에게 79-86으로 졌다. 건국대는 11패(3승)째를 당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