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양형석 감독 퇴장' 중앙대, 5할 승률-공동 6위 복귀!
중앙대가 양형석 감독의 퇴장에도 조선대를 꺾고 5할 승률과 공동 6위에 복귀했다. 중앙대는 18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조선대를 87-64로 꺾었다. 중앙대는 이날 승리로 7승 7패를 기록, 상명대와 공동 6위에 올랐…
[내가쓰는이력서] (17) 중앙대 신민철 “믿음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고파”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17편의 주인공은 중앙대 신민철(22, 186cm)이다. 그간 형들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적었던 신민철이었지만, 기회를 부여받자 그는 믿음직한 모습으로 중앙대의 승리에 보탬이 되고 있다. 장점인 슛이 결정…
상명대-건국대, 전국체전 최고의 행운 대진표!
건국대와 상명대가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에서 환상의 대진표를 받고 결승 진출을 바라본다. 전국체전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전국체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남녀 고등부는 전주고에서, 남녀 일반부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중앙대 박진철, 대학농구 최초 3G 연속 20R+ 도전!
박진철(200cm, C)이 대학농구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20리바운드+ 에 도전한다. 박진철은 중앙대 골밑을 지키는 센터다. 올해 초 발목이 좋지 않아 대학농구리그 초반 6경기에서 결장했다. 지난 5월 2일 동국대와 경기부터 경기에 나선 박진철은 현재 7경기 평균 18.0점 16…
[U리그] 건국대, 최형욱 돌아오자 수비가 살아났다!
"최형욱 덕분이다. 형욱이가 돌아와서 수비가 살아났다." 건국대는 14일 고려대와 접전을 펼친 끝에 72-79로 졌다. 9위와 1위라는 순위에서 드러나듯 건국대와 고려대의 전력 차이는 크다. 높이가 약점인 건국대가 최강 높이를 자랑하는 고려대를 만났기에 더욱 뻔한…
[U리그] 건국대 이용우, 최초 3점슛-스틸 동시 1위 가능할까?
건국대 신입생 이용우(184cm, G)가 대학농구리그 최초로 3점슛과 스틸 1위에 도전하고 있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막바지에 들어갔다. 지난 3월 개막한 대학농구리그는 이제 한 달 가량 남겨놓았다. 고려대(13승)와 연세대(11승 1패)가 사실상 정규리그 1,2…
[U리그] 건국대, 지역방어와 OR로 고려대 괴롭히다!
건국대가 고려대를 끝까지 괴롭혔다. 지역방어와 공격 리바운드 우위(14-8)가 최강 고려대와 박빙의 승부를 만든 비결이다. 건국대는 1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고려대에게 72-79로 졌다. 건국대는 명지대와 나란히 3승 9패를 기록…
[U리그] '홈 20연승' 고려대, 2승 추가하면 우승 확정!
고려대가 고전 끝에 건국대를 꺾었다. 홈 20연승을 달렸다.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확정까지 2승을 남겨놓았다. 고려대는 1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건국대를 79-72로 꺾고 13연승을 달렸다. 3경기를 남겨놓은 고려대는…
[대학리그] 수비에서 존재감 보인 하윤기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
“대학 와서 공격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1학년 때는 수비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인 하윤기가 고려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고려대 하윤기는 1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
[대학리그] 건국대 황준삼 감독 “남은 4경기가 중요, 선수들 최선을 다해줬으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고려대 전을 마친 황준삼 감독이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건국대는 13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72-79로 패했다. 분전 끝에 패했지만, 대학 최강 포스트를 자랑하는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