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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건국대를 꺾고 전승으로 결선행
작성일 : 2015-07-26 16:12:30 / 조회수 : 627

대학 최강 고려대가 건국대를 완파하고 조1위로 6강에 진출해다.

 

고려대는 26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MBC배 경산시 전국대학농구대회 예선 5일째 경기에서 이종현(206cm, C)을 필두로 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76-62로 건국대를 완파하고 예선 3전전승을 기록했다.

 

이종현의 위력이 1쿼터부터 발휘됐다. 수비에선 압도적인 높이로 건국대의 공격을 막아냈고, 공격에서도 한층 정확해진 중거리슛을 비롯해 인사이드 까지 폭넓은 공격을 보이며 득점을 만들어 냈다.

 

이종현의 활약으로 고려대는 일찌감치 18-9로 앞서 나갔다.

 

그렇지만 건국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쿼터 들어 건국대는 특유의 빠른 공격으로 고려대의 수비를 흔들었고, 유영환(195cm, F)과 장문호(196cm, F)가 득점을 만들며 공격을 풀어나갔다.

 

후반 건국대가 유영환의 맹활약으로 점수 차를 좁히는 듯 했지만 고려대는 최성모(186cm, G)가 날카로운 돌파와 재치 있는 공격을 펼치며 다시 리드를 늘려 여유있게 경기를 승리로 매조지 했다.

 

이어진 경기에선 동국대가 3쿼터 터진 김승준(190cm, F)과 서민수(197cm, F)의 3점포에 힘입어 85-69로 상명대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두며 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동국대는 경기 초반 상명대 정성우(180cm, G)에게 연거푸 실점을 내주며 팽팽한 싸움을 펼쳤으나 서민수가 내, 외곽에서 꾸준하게 득점을 올렸고, 이대헌(198cm, C)이 골밑 득점에 가세하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상명대가 점수 차를 다소 좁혔지만 고비처에서 이대헌과 김승준의 속공 그리고 이어진 김승준과 서민수의 3점포로 순식간에 리드를 늘리며 경기를 장악했다.

 

상명대는 정성우와 안정훈(197cm, C)이 전세를 뒤집기 위해 온 힘을 다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결과>


(3승)고려대 76(18-9, 20-17, 15-20, 23-16)62 건국대(2승1패)

 

(1승2패) 동국대 85(23-20, 16-15, 22-11, 24-23)69 상명대 (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