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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빠진 중앙대, 임동언-김두진 역할 중요
작성일 : 2023-08-20 10:09:37 / 조회수 : 224

중앙대가 플레이오프에서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임동언(195cm, F)과 김두진(197cm, F)의 어깨가 무겁다.

 

중앙대는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9 5패를 기록해 3위로 마무리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뽑힌 이강현(200cm, C) 없이 치른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다.

 

중앙대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이강현 없이 치러야 한다. 1년 일찍 프로 진출을 결정한 이강현이 플레이오프를 뛰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프로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일본 동해대가 8일 학교로 들어왔었다. 이 팀과도 연습경기를 했다.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플레이오프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들려줬다.

 

김휴범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동계훈련부터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힘을 쏟았던 김휴범은 플레이오프를 위해 MBC배까지 출전하지 않았다.

 

양형석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는데 부상에서는 완쾌되었다. 그 동안 오래 쉬어서 체력을 올리는 게 관건이다라며 “(김휴범이 가세하면) 리딩을 포함해서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현수와 이경민, 유형우가 잘 해주고 있는데 김휴범이 들어오면 더 나아진다고 했다.

 

갑작스레 프로 진출을 선언하며 플레이오프까지 뛰지 않기로 한 이강현의 공백을 메우는 게 중요하다.

 

양형석 감독은 “MBC배에서 잘 되었던 부분을 발췌해서 중점적으로 유도해나가야 한다. MBC배 때 임동언과 김두진이 활약했다. 아쉬움이 있더라도 이강현 공백을 충분히 메웠다. 그래서 그 정도 성과(4강 진출)를 거뒀다. 연고대와 경기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 경기를 했다제공권에서는 좀 더 안정적인 상황을 가져갔으면 한다. 충분히 가능하다. 동언이는 소극적이고, 두진이는 기복이 심하다. 이걸 신경 썼으면 한다. 공격은 외곽에서도 가능해서 이들이 빅맨을 끌어내야 한다고 임동언과 김두진의 활약을 기대했다.

 

중앙대의 8강 상대는 성균관대다. 대학농구리그 맞대결에서는 65-62로 이겼다.

 

양형석 감독은 “(성균관대의) 외곽이 무섭다. 스피드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빨라서 기본에 충실하며 대처를 해야 한다박종하가 한 번 터지면 무서운 선수가 된다. 그 부분을 좀 더 치중해야 한다고 했다.

 

중앙대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홈 코트에서 성균관대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