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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2) 연세대 “평가는 시즌이 끝나고 받겠다”
작성일 : 2024-02-05 10:02:29 / 조회수 : 814
대학은 매년 선수가 졸업하고 입학한다. 들어오고 나가는 선수에 따라 전력에 변동이 있다. 팬들은 누가 입학하는지 촉각을 기울이며 전력의 득실을 계산한다. 감독은 새로운 선수 구성에 따른 새로운 전술을 준비한다. 2024년 대학농구의 전력 변동과 이에 따른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신입생 중 즉시전력감도 확인했다. 각 팀 신입생과 관전포인트를 차례대로 소개한다. (2023년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순위 순)

연세대 “평가는 시즌이 끝나고 받겠다”

 IN  강태현(198cm 경복고), 길상찬(197cm 홍대부고), 김승우(194cm 용산고), 이유진(200cm 용산고)
OUT 김건우, 유기상(이상 졸업)


작년 연세대의 중심은 유기상이었다. 유기상의 득점을 줄이는 것이 연세대를 상대하는 모든 팀의 과제였다. 탄력과 힘이 좋은 김건우의 투지는 위기 상황에서 더 빛이 났다. 윤호진 감독은 김승우와 이유진에게 그 역할을 기대했다.

이유진은 작년 고교농구에서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대학생 형들이 주축인 U19 대표팀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출전했을 정도로 뛰어났다. 이유진의 합류로 이규태, 김보배, 강지훈은 외곽에서의 플레이를 늘릴 수 있다.

윤호진 감독은 “내외곽이 모두 가능한 장신들에 의한 미스매치는 올해 연대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하나의 무기는 3점슛이다. 김승우에게 가장 바라는 점이다. 윤 감독은 “김승우는 슛이 좋다. 수비도 유기상보다 좋을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90cm 중반대의 3&D 자원은 프로에서도 희소성이 있다. 작년 19세 월드컵 대표팀에서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한 1년 선배 이해솔과의 경쟁도 김승우에게 자극이 될 것이다. 김보배, 이규태, 강지훈, 홍상민 등 프론트 코트의 높이는 여전히 높다. 안성우, 최형찬, 이민서, 이주영, 이채형 등 백코트의 경쟁력도 있다.

이유진과 김승우가 작년 용산고 5관왕의 주역이지만, 그것이 출전 시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길상찬과 강태현도 예외일 수 없다. 이제는 고교 시절 보여준 것 이상을 증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