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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점→2점 차 허용’ 연세대, 단국대 추격 힘겹게 뿌리치다
작성일 : 2024-04-04 19:11:17 / 조회수 : 364

연세대가 18점 차 역전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연세대는 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 경기에서 단국대를 64-57로 제압했다. 연세대는 고려대, 중앙대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단국대는 상명대에게 첫 승을 거둔 뒤 2연패에 빠졌다.

 

연세대와 단국대 모두 야투 부진에 빠졌다. 5-7로 뒤지던 연세대는 이유진과 이주영, 김승우의 연속 득점으로 12-7로 역전했다.

 

2쿼터 초반 이해솔의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앞세워 연세대는 6분을 남기고 22-11로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달아났다.

 

연세대는 이후 두 자리 점수 차이를 유지하면서도 더 크게 달아나지 못했다. 3쿼터 5 6초를 남기고 38-38로 앞선 연세대는 강지훈과 이주영의 8점 덕분에 46-28, 18점 차이까지 달아났다.

 

승기를 잡았던 연세대는 갑자기 득점 침묵에 빠졌다. 단국대의 한 발 더 뛰는 농구에 고전했다.

 

연세대는 4쿼터 5 56초를 남기고 김승우의 3점슛이 터질 때까지 6 29초 동안 16점을 연속으로 허용했다. 3점슛 4개를 얻어맞은 게 많은 실점을 허용한 원인이었다.

 

연세대는 이규태와 김승우의 득점으로 힘겹게 단국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승우는 57-50으로 앞서다 57-55로 쫓길 때 단국대의 팀 파울로 자유투로만 5점을 올렸다.

 

연세대에서는 김승우(21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이주영(15 4리바운드 5어시스트)만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단국대는 최강민(30 3점슛 6 8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박야베스(12)의 분전에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