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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91.3득점과 고려대 53.3실점, 각 분야 최고는?
작성일 : 2024-04-07 10:23:27 / 조회수 : 436

남자 대학부는 12팀 모두 3경기씩 치렀다. 시즌 초반이지만, 팀 기록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을 살펴보자.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는 팀당 14경기씩 갖는다.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같은 조와 2번씩 맞붙고, 다른 조와 한 번씩 경기를 한다.

 

모든 팀이 같은 조에 속한 팀끼리 한 번씩 대결을 펼쳤다.

 

팀당 3경기씩 치른 기록을 들여다보면 성균관대가 평균 91.3점을 올리며 최고의 공격력을 과시했다. 성균관대의 공격력 밑바탕에는 38.0%(30/79)라는 3점슛 성공률이 버티고 있다.

 

성균관대와 1점 차이인 평균 90.3점으로 득점 2위인 동국대는 3점슛 성공(12.3), 리바운드(47.7), 어시스트(27.7), 블록(5.7)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호근 동국대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중 높이에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3점슛을 걱정했는데 기대대로 높이(리바운드, 블록)에서 강세를 보인 데다 3점슛까지 폭발시키고 있다. 3점슛을 꾸준하게 넣어준다면 상위권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90점대 득점력을 바랐던 고려대는 평균 84.3점을 기록했다. 속공을 평균 11.3개로 압도적으로 많이 기록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27.7%(18/65)로 부진한 게 아쉽다.

 

대신 수비력은 최고다. 고려대는 상대팀에게 득점(53.3), 3점슛(4.7), 3점슛 성공률(21.5%), 리바운드(28.0), 어시스트(11.7), 스틸(5.3), 속공(1.7)에서 가장 적게 허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득실 편차 31.0(84.3-53.3)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  

 

연세대는 자유투 성공률 81.8%(27/33)로 최고를 자랑한다. 반대로 연세대를 만난 팀들은 자유투 성공률 53.5%(23/43)으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이 68.9%(352/511). 대학리그 자유투 성공률이 굉장히 낮다는 걸 알 수 있다. 역대 한 시즌 최고 자유투 성공률은 2022년 중앙대가 기록한 77.0%(201/261). 연세대가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듯 하다. 또한 연세대는 2점슛과 야투 허용률이 각각 32.6% 31.2%로 가장 적게 내줬다.

 

경희대는 스틸에서 평균 11.3개로 최고 대도 군단이다.

 

남자 대학부 경기는 9일 건국대와 한양대의 맞대결을 제외하면 다음주에는 열리지 않는다. 중간고사 휴식기를 앞두고 16일부터 다시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