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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역전승' 용인대, 단국대 넘고 7연승
작성일 : 2015-05-22 10:44:45 / 조회수 : 578



 

용인대가 단국대에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달 1일 한림성심대와의 경기까지 잡으면 1학기 경기 전승에 성공한다.  

 

용인대는 21일 용인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58-51로 이기며 연승 숫자를 7로 늘렸다.

 

단국대는 4쿼터 초반까지 근소하게 앞섰지만, 용인대 1학년 최정민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한 채, 4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단국대는 하태경이 득점에 적극 가담하며 경기초반 13-6까지 도망쳤다. 용인대는 리바운드를 연거푸 따냈지만, 야투 정확도가 떨어지며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런 흐름 속에 용인대 4학년 조은정이 단국대를 쫓는 데 앞장섰다. 상대에 맞선 공격적인 움직임이 주효했다. 여기에 박현영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분위기를 빼앗아 왔다.

 

단국대는 2쿼터 다시 힘을 냈다. 지역방어로 상대의 기세를 눌렀다. 또한 1쿼터 열세였던 리바운드를 차곡 차곡 따내, 빠른 공격으로 연결했다. 단국대는 29-2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용인대가 뒷심을 발휘했다. 최정민이 골밑으로 수비수를 몬 뒤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다시 리바운드에서도 집중력을 보이며 41-42까지 추격한 채 3쿼터를 마쳤다.

 

마지막 쿼터, 단국대가 근소하게 앞선 흐름이 계속됐다. 용인대는 초반 외곽슛으로 점수를 좁히려 했다. 하지만 좀처럼 골망은 이를 외면했다. 결국 방법을 바꿔 최정민을 앞세운 골밑 득점으로 따라 붙었다. 단국대는 하태경의 3점포로 도망쳤다.

 

뒤로 가며 흐름이 용인대 쪽으로 기울었다. 최정민이 끈질기게 골밑을 공략한 끝에 경기종료 4 8초를 남기고 경기의 전세를 뒤집었다. 박현영의 활약도 더해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58-51로 벌어졌다.

 

단국대는 갑작스런 상대의 기세에 우왕좌왕했다. 이에 공격 정확도도 떨어지며 용인대에 역전승을 내줬다.

 

앞서 광주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대와 한림성심대 경기에서는 제공권의 우위를 앞세운 광주대가 57-45로 한림성심대를 눌렀다. 광주대는 이날 리바운드에서 42-30까지 앞섰고, 장지은이 23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챙겼다. 또한 우수진도 20득점 1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한림성심대는 권민아(19득점 8리바운드)가 후반 16득점을 몰아넣으며 애를 썼지만 광주대를 넘지 못했다. 팀 실책도 17개로 많았다.

 

경기결과 및 주요선수 기록

광주대 57 (14-10, 9-10, 16-15, 18-10) 45 한림성심대

광주대

장지은 23득점 5리바운드

우수진 20득점 13리바운드 3스틸

 

한림성심대

권민아 19득점 8리바운드 2블록슛

유송이 11득점 6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