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뉴스 및 공지 > 뉴스
‘3점슛 11대0’ 중앙대, 조선대에 완승
작성일 : 2015-05-27 14:41:42 / 조회수 : 686
중앙대가 조선대의 3점슛을 원천봉쇄, 완승을 거뒀다.

 

중앙대는 26일 중앙대 안성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조선대와의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 맞대결에서 94-65, 29점차 완승을 거뒀다.

 

중앙대는 이날 승리로 최근 4경기에서 3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앙대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8-25로 크게 앞선 가운데 3점슛도 11개나 터뜨렸다. 박지훈(16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조의태(16득점 4리바운드)와 장규호(12득점 3점슛 4개 9리바운드)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반면, 조선대는 시즌 첫 경기에서 이긴 후 8연패 늪에 빠졌다. 중앙대가 내·외곽의 조화를 보여준 것과 달리, 조선대는 14개의 3점슛이 모두 림을 외면했다.

 

중앙대는 1쿼터부터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박지훈이 돌파와 3점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가운데 박재한은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중앙대는 조의태의 골밑장악까지 묶어 1쿼터를 27-15로 마쳤다.

 

2쿼터에도 중앙대의 기세는 계속됐다. 중앙대는 벤치멤버를 활용하는 와중에도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갔다. 조의태가 계속해서 골밑을 공략했고, 정인덕과 장규호는 3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전반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52-35였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중앙대는 3쿼터에 더욱 적극적으로 벤치멤버를 기용했다. 이 와중에 김국찬은 능숙하게 자유투를 얻어냈고, 장규호는 3개의 3점슛을 넣었다. 3쿼터 한때 격차는 31점까지 벌어졌다.

 

중앙대는 4쿼터 들어 강병현, 신민철, 박원종 등 신입생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고, 결국 29점 앞선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선대는 박준우(17득점 8리바운드 2블록)가 분전했지만, 연패 사슬을 끊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중앙대는 오는 6월 4일 명지대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조선대는 이에 앞서 6월 3일 동국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경기 결과
중앙대 94 (27-15, 25-10, 22-18, 20-22) 65 조선대

 

주요선수 기록
중앙대

박지훈 16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의태 16득점 4리바운드
장규호 12득점 3점슛 4개 9리바운드
허석진 10득점 4리바운드
강병현 10득점 3리바운드

 

조선대
박준우 17득점 8리바운드 2블록
이승규 14득점 4어시스트
이호연 10득점 9리바운드 3스틸
정해원 10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