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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펑펑’ 단국대, 수원대와 공동 4위
작성일 : 2015-06-04 10:52:47 / 조회수 : 573
시원스런 3점포와 빠른 공격을 앞세워 단국대가 극동대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단국대는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극동대와의 경기에서 71-59로 승리했다.

 

2연패에 빠져 있던 단국대는 이날 연패 탈출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을 힘에 업은 단국대는 득점을 이끈 이루리라(21점)와 하태경(14점 3점 3개)의 외곽포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단국대는 3점슛 8개를 성공시키는 등 외곽의 화력이 돋보였다.

 

단국대는 이날 승리로 4승 5패를 기록, 수원대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또 지난 3월 극동대와의 첫 경기에서 1점차 당했던 패배(84-85)를 설욕한 단국대다. 반면 2연승 중이던 극동대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 했다.

 

1쿼터 단국대의 빠른 공격이 극동대를 압도했다. 단국대는 하태경의 3점슛을 시작으로 이루리라, 최정민의 득점이 연달아 터지며 앞서갔다.

 

단국대가 빠른 공격을 주무기로 나선 반면, 극동대는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였다. 좀 더 큰 신장을 이용해 공격리바운드를 따냈고, 골밑득점으로 격차를 좁혔다.

 

2쿼터는 극동대의 추격이 돋보였다. 극동대는 전한주가 외곽에서 3점슛을 터뜨렸고, 김지희의 속공으로 30-28, 2점차로 좁힌 채 전반을 마쳤다.

 

단국대는 2쿼터 허벅지 부상으로 물러났던 최정민이 돌아오며 다시 힘을 냈다. 극동대는 정유림이 5점을 보태며 추격했다.

 

단국대는 곧바로 이루리아의 3점슛으로 맞섰고, 김민선이 속공 득점을 터뜨렸다. 단국대는 탄력을 받았다. 골밑에서는 김소율이 착실하게 득점을 만들어냈다. 공방전 속에 단국대의 속공과 외곽포가 위력을 보였다. 단국대는 10여점차로 앞서갔다.

 

단국대는 확실히 분위기를 탔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도 한몫 했다. 반면 극동대는 집중력이 흐트러진 듯 자주 리바운드를 뺏기는 모습을 보였다.

 

단국대는 강현수의 바스켓카운트 득점이 나오는 등 계속해서 리드를 유지했다. 극동대는 김은비의 적극적인 돌파로 계속해서 추격을 시도했으나, 4쿼터 3분 주득점원인 정유림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단국대는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착실하게 볼을 돌리며 리드를 유지한 단국대는 큰 어려움 없이 승리를 따냈다.

 

*경기결과*
단국대 71 (19-12, 11-16, 22-11, 19-20) 59 극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