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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12) 조선대, "리셋, 새로운 농구"
강양현 감독의 올 시즌 키워드는 ‘10점’이다. 조선대는 작년 대학리그에서 평균 61.8점을 득점했고 91점을 실점했다. 최소 점수 차 패배가 14점이다. 다행히 올해는 현재와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2024-02-29 15:58:51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11) 상명대 “신입생 4명 모두 좋아요”
당장 실전 투입이 가능한 신입생 4명이 합류했다. 공격은 하인릭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드리블과 슈팅 모두 좋다는 평가. “도움 수비가 오면 공을 줘야 하는데 슛을 던진다. 그런데 그게 들어간다”라며 고승진 감독은 웃었다. 조직적인…
2024-02-28 12:43:05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10) 명지대 ‘신나고 열정적인 농구 펼칠 것’
“최근 명지대 성적이 안 좋았다. 작년 초반 상승 곡선을 탔는데, 부상과 체력 문제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김태진 감독의 말처럼 작년 명지대의 초반은 좋았다. 6경기에서 4승 2패. 그런데 이후 8경기에서 1승만 추…
2024-02-26 12:40:15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9) 동국대 “올해도 목표는 4강”
동국대는 지난해 김명진(200cm)과 우성희(200cm)의 입학으로 높이를 보강했다. 슈터 이승훈과 유진의 졸업에도 전년(2022년, 6위)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한 이유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부상 선수가 많았다.
2024-02-23 08:36:53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8) 경희대 ‘빅 라인업과 스몰 라인업의 조화’
작년 경희대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첫 4경기를 내리 졌다. 4월 6일 상명대전 승리를 시작으로 5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교두보를 놓았다. 그 기간 경희대의 평균 실점은 57.5점이다. 1패는 고려대에게 당했다. 63점으로…
2024-02-21 12:34:01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7) 건국대, '원투펀치의 힘, AGAIN 2022'
프레디와 함께 포스트를 지켰던 최승빈이 졸업했다. 그 자리에 이재서와 송강민이 들어왔지만, 힘에서 차이가 있다. 신장은 작은 편이 아니다. 프레디-조환희 원투펀치가 팀의 핵심이다. “큰 경기는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재작년에 (조…
2024-02-19 09:50:52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6) 성균관대 “결승에서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
연습경기에서 김상준 감독의 목소리가 커졌다. 웃음도 많아졌다. 주득점원 박종하와 수비 기여도가 높은 민기남, 정배권이 졸업했다. 하지만 이관우, 김윤세의 센스와 슈팅력이 좋다. 구민교는 신장 대비 스피드와 파워가 있어서 오히려 전력이 좋아…
2024-02-16 12:46:27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5) 한양대 ‘선수가 성장하면 성적은 따라온다’
한양대는 작년에 4학년 없이 정규리그 5위에 올랐다. 3학년 표승빈이 얼리로 나갔지만, 신입생들의 합류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오히려 늘었다. 강지훈에 대해 정재훈 감독은 “농구를 알고 하는 스타일로 볼 핸들링과 드라이브 인 등 전체적으…
2024-02-14 12:31:50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4) 단국대, "플레이오프를 더 기대한다"
작년 초 단국대의 시즌 전망은 어두웠다. 수호신 조재우와 주득점원 염유성이 프로로 나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과가 괜찮았다. 정규리그 4위, 플레이오프 4강에 안착했다. 최고참 이두호와 야전사령관 이경도가 부상으로 없었지만 경기력 차이는 …
2024-02-12 12:27:10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3) 중앙대, "선수 기용 폭이 넓어졌다"
중앙대는 주전 가드 이주영과 빅맨 이강현이 프로에 진출했다. 둘은 작년 팀 내 득점 1, 2위다. 작년 중앙대 득점의 절반 가까이(48.5%)를 책임졌다. 중압감을 털어내고 본인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는 것이 신입생들에게 쉽지 않다. 임동…
2024-02-08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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