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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우승 순항’ 중앙대, 상명대 대파하고 결선 진출 확정
작성일 : 2026-07-10 18:35:38 / 조회수 : 150

중앙대가 2년 연속 우승의 첫 관문인 예선을 통과했다.

 

중앙대는 10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2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B조 예선에서 상명대를 98-59로 꺾었다.

 

3연승을 질주한 중앙대는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중앙대는 11일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경희대를 제압한다면 B 1위로 4강에 직행한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중앙대는 한 번 더 정상에 서려면 하루 휴식이 더 주어지는 조1위로 결선에 오르는 게 중요하다.

 

상명대는 13패로 예선을 마쳤다. 11일 동국대와 한양대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결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객관적 전력에서 중앙대가 확실하게 상명대보다 우위다. 가용인원도 중앙대가 훨씬 많다.

 

중앙대는 1쿼터 6 12초를 남기고 13-2, 11점 차이로 앞섰다. 상명대 작전시간 이후 흐름을 내줬다. 2쿼터에서는 26-27 1점 차이까지 쫓겼다.

 

역전 위기에 빠지자 중앙대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득점을 몰아쳤다. 순식간에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전력 편차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중앙대는 55-28로 전반을 마쳤다. 예선 3번째 승리를 확정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중앙대는 경기에 나선 12명 모두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서지우(18 9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서정구(138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 고찬유(11 3리바운드), 유형우(10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원건(10 2리바운드 3스틸)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상명대는 송정우(224리바운드 3점슛 6)와 톨가트(10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분전에도 전력의 차이를 극복하기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