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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돋보인 상명대 신원철, “공격, 자신있게 하겠다”
글 “올해는 그 동안 못 보여드린 공격을 자신있게 해야 한다. 아무리 궂은일을 열심히 해도 농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 경기라서 득점에도 신경을 쓰겠다.” 가장 늦게 1부 대학에 합류한 상명대는 10년 동안 대학농구리그를 경험하며 중…
2020-01-17 08:50
건국대 골밑 기둥 주현우, “목표는 리바운드 1위”
“지난해 리바운드에서 2위였다. 이번에 1등을 하고 싶다.” 건국대는 매년 제주도에서 겨울을 보낸다.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동계훈련 장소로 제주도를 택하는 것이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
2020-01-16 09:44
변함없는 중앙대 박태준, “제 장점 수비부터 살린다”
“수비를 해주는 선수가 있어야 공격이 자유롭게 돌아간다. 제가 잘 하는 장점(수비)을 살리면서 공격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 중앙대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0년을 대비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14일 오후 …
2020-01-15 14:05
동국대 주장 이광진, “도깨비 팀 이미지, 바꾸겠다”
“우리가 도깨비 팀으로 불려서 그 부분을 보완하려고 신경 쓰면서 노력 중이다. 어느 팀과 경기를 해도 자신있게 하면 이길 수 있다.” 동국대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2011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
2020-01-14 18:11
건국대 이용우, “득점하면서 동료도 살려줘야 한다”
“1번(포인트가드)도 그 동안 하고 싶었다. 제 득점력을 살리면서 동료들의 득점 기회도 잘 봐줘야 한다.” 건국대는 2010년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2016년까지 7년 동안 6번이나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4위부터 6위까지 언제나…
2020-01-14 10:46
성균관대 송동훈, “즐거운 화려한 플레이를 하겠다”
“요즘 다시 화려한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그럼 보는 사람도 즐겁고, 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성균관대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2018년과 2019년 대학농구리그에서 12승 4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3위를 차지한 성균관…
2020-01-12 10:17
성균관대 양준우, “화끈하고 시원한 농구 보여주겠다”
양준우는 “4학년이고 주장이니까 책임감이 따른다. 부담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애들을 잘 이끌면 크게 문제없이 잘 할 거 같다”고 했다.
2020-01-12 10:15
고려대 새내기 4인방 “고려대 새 역사를 쓰겠다”
4人4色. 4명 모두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지녔다는 말이다. 고려대의 유니폼을 입게 될 4명의 새내기 김태완(용산고), 문정현(무룡고), 박무빈(홍대부고), 이두원(휘문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고려대의 ‘신흥엔진’ 역할…
2020-01-09 21:45:57
따뜻한 봄 준비에 한창인 대학농구…국내외 전지훈련
2020년 따뜻한 봄을 나기 위한 대학 팀들의 동계 전지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대학농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성균관대는 가장 먼저 전지훈련에 나섰다. 새해 첫 날 제주도로 떠난 성균관대는 11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
2020-01-07 13:43:05
'고교 최대어' 이두원은 고려대, 이원석은 연세대행
아마추어 농구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휘문고의 빅맨 이두원(205cm, C)은 고려대 행을 확정지었다. 시즌 중반까지 연세대 진학이 유력해 보였던 홍대부고 3관왕의 주역인 박무빈(187cm, G)도 안암골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2019-12-10 20: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