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상위권 진출을 노리는 단국대가 2018 KUSF 대학농구U-리그 극동대와의 홈 경기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한 가드 한선영을 앞세워 79-48로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