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뉴스 및 공지 > 뉴스
조선대, 에이스 유창석-최재우 신뢰 두텁다
조선대는 2018년 6월 5일 한양대에게 81-73으로 승리한 이후 지금까지 대학농구리그 기준 35연패 중이다. 2017년부터 대학농구리그 최하위는 언제나 조선대 몫이었다. 그렇지만, 마냥 패하고만 있지 않았다. 두 발 더 도약하기 위해 …
2022-03-08 10:52:27
성균관대, 믿을 구석은 송동훈 중심 가드진
성균관대는 대학농구리그에서 2013년과 2015년, 2016년 3번이나 꼴찌를 경험했다. 조선대를 제외하면 꼴찌를 해본 팀은 성균관대가 유일하다. 그렇지만, 2017년 5위로 올라선 뒤 2018년과 2019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
2022-03-08 09:23:19
전력 누수 큰 동국대, 이대균과 박승재 성장 기대
지난해 새로 부임한 이호근 감독과 1년을 보낸 동국대는 들쭉날쭉했다. 첫 출전한 2021 KUSF 대학농구리그 1차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토너먼트 대진 운이 따랐다고 해도 대학농구리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2022-02-28 16:08:43
신구 조화 좋아진 경희대, 성적은 이사성 하기 나름
경희대는 자주 찾았던 전라남도 여수에서 올해도 겨울을 보냈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김현국 감독 중심의 훈련이 아닌 김민수, 김우람 코치 중심의 훈련이었다. 두 코치가 훈련을 주도하고, 김현국 감독이 부족한 부분 등을 지적했다.
2022-02-26 08:07:12
고려대 주희정 감독이 강조하는 3가지는?
고려대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년 준비에 들어갔다. 물론 다른 대학들도 놀고 있었던 건 아니다. 고등학교 팀들과 연습경기도 갖고, 몸을 차근차근 만들었다. 일부 대학은 선수들에게 각자 개인 기량을 다지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 고려대처럼…
2022-01-28 17:17:21
프레디 가세하는 건국대, 원팀 강조하다
건국대는 하나로 뭉치는 단합을 강조하며 2022년을 준비하고 있다. 신입생 김준영(전주고), 이상수(양정고), 프레디(휘문고), 하주형(동아고) 등 4명이 가세한 건국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동계훈련 중이다.
2022-01-22 08:41:08
중앙대, 통영에서 다양한 전술 점검 중
중앙대가 경상남도 통영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며 2022년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대는 2020년부터 통영에서 동계훈련을 한다. 올해도 통영을 찾았다. 지난 3일 통영에 내려온 중앙대는 24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2022-01-11 11:42:46
상명대, 대천 해수욕장서 기초 체력 다진다
상명대가 또 다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겨울을 보낸다. 대천 해수욕장은 2020년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약속의 장소다. 상명대는 지난 2020년 변화를 맞이했다.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었던 이상윤 감독이 물러나고 팀 창단부터 코치를 역임했던 고…
2022-01-07 11:09:23
한양대 염재성, “1라운드에 뽑히고 싶다”
“팀으로는 대학농구리그 4강 이상, 개인적으론 프로에서 정말 필요로 해서 제 장점과 가치를 증명해 1라운드에 뽑히고 싶다.” 염재성(178cm, G)은 2학년이었던 지난해 대학농구리그 1,2차 대회에서 각각 평균 10분 47초와 1…
2021-12-28 09:13:46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신동혁-조재우-박인웅
3학년 때까지 보여준 기량만 놓고 당장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한다면 누가 1순위에 뽑힐까? 각 대학 3학년 12명의 선수들은 신동혁(연세대)과 조재우(단국대), 박인웅(중앙대)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2021-12-28 08: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