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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신원철 신임코치, “감독님 마음 알 거 같다”
“신입생들은 괜찮은데 기존의 선수들과는 선을 그어야 한다. 감독님 자리의 마음을 잘 알 거 같다(웃음).” 상명대는 올해 상명대를 졸업한 신원철을 새로운 코치로 임명했다.
2021-02-26 20:09:38
조선대 주장 최재우, 연세대와 두 경기서 자극 받다
최재우(192cm, G)는 지난해 대학농구리그 1,2차 대회에서 6경기 평균 38분 7초 출전해 18.3점 9.3리바운드 2.7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24.4%(10/41)를 기록했다. 팀 내에서 장우녕의 19.7점 다음으로 높은 득점을 …
2021-02-25 17:07:02
조선대, 단점을 보완해 전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경기 중에 실수나 실책을 했을 때 그 중에 1~2가지를 훈련할 때 반복 연습을 시킨다. 그럼 그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 있다.“ 조선대는 1부 대학에서 최약체다. 모든 팀들이 조선대를 만나면 손쉬운 1승 상대로 여긴다. 그…
2021-02-23 19:05:26
명지대 최장신 김주영, “목표는 내외곽 가능한 선수”
팀 내 최장신 선수인 김주영은 “고등학교 1학년이 끝날 때 농구를 시작했다. (시작할 때) 유급해서 (농구를 한 시간은) 3년 반 정도 된다. 길거리 농구를 친구들과 즐겨 했다. 보는 것도 많이 봤다. 아버지께서 고등학교 1학년 때 권…
2021-02-23 19:03:35
건국대 새내기 조환희, “이용우 형 공백 메우고 싶다”
건국대는 3년 동안 외곽을 책임지던 이용우(DB) 없이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우는 1학년이었던 2018 대학농구리그에서 3점슛 54개(37.8%)를 성공해 3점슛 성공 2위를 차지했고, 2019년 대학농구리그에서 65개(33.0…
2021-02-23 19:02:07
건국대 최승빈, “매운 맛 보여주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 팀을 만나면 얕보다가는, 예전 건국대가 아닌 매운 맛을 보여주는 건국대를 만들겠다.” 올해는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더 착실하게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건국대가 지난해 부진한 가운데 존재감을 발휘한 선수는 최…
2021-02-21 15:33:16
단국대 새내기 송인준, “롤 모델은 데니스 로드맨”
단국대는 신입생 6명(이경도, 염유성, 송인준, 소현성, 함진경, 최준영)을 선발해 윤원상과 김영현(이상 LG), 임현택(SK)이 졸업한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들이 대학 무대에 안착해 성장한다면 내년에는 어느 때보다 강한 전력을 구축할 수…
2021-02-21 15:31:39
건국대 조성준, “경기 많이 뛰며 PO 진출하고 싶다”
“경기를 많이 뛰는 게 개인 목표이다. 팀이 요구하는 걸 잘 소화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싶다.” 지난해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동계훈련에 임하고 있는 조성준은 “오전에는 체육관에서 훈련하며 볼을 만지거나 슈팅 훈련, …
2021-02-19 13:29:08
명지대 정인호, “PO 진출과 상위 대학 꺾는 게 목표”
“명지대가 본선에 올라간 적이 없어서 본선 진출이 제일 큰 목표다. 기회만 된다면 상위권에 있는 대학들을 한 번씩 이겨보는 게 제 개인적으로 잡고 있는 목표다.”
2021-02-18 20:27:21
다시 도약 노리는 건국대, PO 진출 관건은 리바운드
“작년과 재작년에 잘 하다가 리바운드 때문에 졌기에 리바운드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달라질 거다.” 건국대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2016년까지 7시즌 중 6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렇지만, 2017…
2021-02-17 19:25:14